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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힘들지

쓰니 |2024.05.10 21:05
조회 18,423 |추천 25
안녕 나는 21살 대학생이야
다들 자취하면서 힘들겠지만 그냥 말하고 싶었어 말할 곳이 없거든
부유한 집에서 사는 게 아니라 가족이 많고 돈은 중하위정도로 벌어서 나는 매일매일 돈에 쪼달리면서 살아
자취하면서 돈이 더 들게 되어서 용돈 더 달라고도 못하고 그냥 가끔 돈이 다 떨어지면 밥이랑 김만 먹은 적도 많아 근데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나 싶어 하고싶은 거 사고싶은 거 먹고싶은 거 나중에 취업하면 다 할 수 있다고 하지만 나는 그때까지 살아있을 지도 모르는데 매일매일 힘들게 사는게 너무 싫다 그냥 이렇게 살 바엔 죽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사는 게 너무 힘들다 돈 많은 집에서 태어났으면 이럴 일 없는 데 이러면서 원망하기도 하고 그래 이번 달은 돈이 더더욱 없어서 뭐라도 팔까 생각까지 했어 그냥 그랬다고 .. 들어줘서 고마워
추천수25
반대수50
베플ㅇㅇ|2024.05.13 18:08
? 알바를해
베플안알랴쥬움|2024.05.13 21:18
다소 공격적인 댓글들이 많군요... 마음쓰지말길 바래요. 자세한 얘기는 모르겠지만 21살에 자취면 기숙사에 있다가 나오게되며 자취를 시작했을수도 있을 것이고, 학교와 집이 같은 지역인데 자취를 했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같은 지역이면 가급적이면 통학을 권하고요, 타지역이면 알바를 추천합니다. 몸이 힘들든, 학업이 힘들든, 시간이 부족하든 무언가 생각의 변화가 생깁니다. 알바를 해서 부족한 돈이 채워지면 체력을 원하거나, 시간을 원하거나 할것이며, 험한 일을 하게된다면 그 또한 본인에게 경험이 될것입니다. 아프면 청춘이 아니라 병원을 가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병원을 가는것도 본인의 의지로 시작되듯, 변화는 본인이 행동으로부터 시작됨을 잊지말아야할것이며, 모든일은 나에게 100퍼센트 만족하는 환경은 없으니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빛나는 인생, 지금은 힘들지라도 꼭 웃는 날이 올겁니다. 응원해요~ :)
베플ㅇㅇ|2024.05.13 19:45
21살이고 용돈이 부족하면 알바하세요
베플ㅇㅇ|2024.05.13 16:58
그렇게 남들과 계속 비교하면서 살면 본인만 괴로워요. 본인이 지금 지원받는 것들도 못 누리고 사는 사람들도 있어요. 세상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으니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조금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예를 들면 "부모님 덕분에 월세 걱정없이 살고 있구나, 밥이랑 김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이렇게요. 그리고 21살이면 알바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나이인데, 부모님께 바라거나 뭘 가져다 팔 생각을 하지 말고 일일 알바라도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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