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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안내놓는다고 양심없다고 욕하는엄마

ㄷㅇ |2024.05.24 01:13
조회 59,710 |추천 13
이제 취직한지 1년째고 부모님께 따로 생활비는 드리지않아요
명절이나 어버이날등 특별할때에 10~20씩 용돈드리고요
오늘 저녁먹는데 갑자기 엄마가 니들은 부모한테 얹혀살면서 양심도 없다 그러네요.
돈벌면 부모한테 얼마씩 주고그래야 하는거 아니냐고..
언제 준다는소리 할지 기다리다 기다리다 말꺼냈다네요
언니도 저도 갑자기 벙쪄서 있는데 엄마가 양심없는년들 이러면서 비난하시고 아빠가 이제부터 다달이 50씩 주라네요
합쳐서 50이 아니고 언니50 저 50이요
저희가 벙쪄있으니까 나가살아보라면서 이돈갖고 어림도 없다하시는데 그건 알긴하지만 갑자기 연봉도 안많은 딸들한테 100만원씩 받겠다는건 조금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결혼같은것도 생각해야되고 독립한다면 그것도 생각해놔야 될텐데ㅠㅠ 돈이 많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저축 열심히 하고있구요ㅠ
언니가 그럼 집나가살겠다하니까 나가라네요
부모가 언제까지 니들 건사하고 살아야되냐고 나갈거면 나가라하셔서 언니는 밥다먹고 바로 방 알아보기 시작하더라구요.
저희집 잘사는건 아니지만 세주고있는 주택도있고 아무튼 못살지는 않아요
갑자기 50씩 내놓라하시니까 당황스럽네요ㅠ
대기업도 아니고 중소 1년차인데..26살이고 제친구들은 아무도 생활비 안드리더라구요
그냥 가끔 장을 봐드린다거나 특별한날에 드리는게 전부던데요..
저축을 줄이고 부모님께 돈을 드려야되는게 맞는거겠죠?
추천수13
반대수321
베플하이구|2024.05.24 07:19
아직도 엄마가해주는밥..청소 빨래 다 받아먹고 사는건 아닌지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나이먹고도 손하나 까딱 안하는 딸년들한테 화난것 같은데요?
베플|2024.05.24 09:41
용기내서 꼭 나가셔요 ^^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는 매직을 경험해보길 바래요 ..응원합니다..홧팅 !!
베플ㅡㅡ|2024.05.24 09:47
지긋지긋한 거예요 언제까지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치워줘야하는건지~~ 그냥 나와살아봐요
베플정신차려|2024.05.24 10:05
엄마가 말씀하시기전에 먼저 드렸어야지.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 소소하게라도 용돈이든, 식비든 , 감사합니다, 하고 먼저 챙겨드렸어야지, 이 생각없는 철부지 딸년들아
베플ㅎㅎ|2024.05.24 10:37
부모가 언제까지 니들 건사하고 살아야하냐 라고 들으신거면 다 큰 자식들이 본인이 해야할 일을 일절 하지 않고 사셨나보네요. 당장 발등에 불떨어진것 같겠지만, 바로 독립할 여건안된다면 부모님께 말씀드리세요. 지금까지 생각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제월급이 이만큼인데 개인 지출,저축 얼마씩 이렇게 하고, 50은 안되도 다만 20~30이라도 생활비 드리겠다. 내가 할 수있는 집안일은 어디서 어디까지 하겠다. 독립자금 모을수 있을때까지만 기다려주시라. 계획세워서 말씀드리세요. 그정도 이해못해주시진 않을겁니다. 그리고 반성하고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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