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어머니와 아들 그리고...나.....
까미
|2024.05.27 18:07
조회 26,323 |추천 4
어머님은 홀어머니고 연애때는 정말 세상좋으신분이신데 막상결혼하고 따로 분가하고 결혼생활하면서한달 두달,,, 6개월 1년....지날수록 어머님은 남편에게 많이 보고싶어하고전화도 자주하고,남편도 역시 혼자있는 어머니가 걱정되고, 둘이 전화통화하는 애길 들으면어떨땐 내가 둘을 강제로 떨어트려놓는느낌....집안의 조금만한 소소한일들이나 행사도 남편에게만 애기하고, 어쩌다 어머니랑 애기할땐모르는애기 투성이고, 남편은 다 알고있고,남편은 나중에 애기해줄게 하면서 집에가면서 애기해주지만...들으면서 마음한켠이 늘 뒷발이라 모르는거 투성이라 무신경의 며느리인거 같고...나는 친해지려 정말 노력하는데 전화도 자주드리려 하고해도 늘 바쁜데 뭐하러전화하니 괜찮다 이러면서 통화하면 1분남짓이고 얼마전 트로트 가수가 나오는 콘서트 티켓을 조카선물로 해주셧는데같이 가기로한 이모님 일정으로 혼자 가게된어머니는나한테 가자는말보다는 남편에게 가자하고 그래 나랑 가는것보다는 편하지 ...둘을 보내드리지만하지만 한켠으로는 마음이 허전하고 나역시 부모님이 다들 일찍 돌아가셔서 무남독녀로 자라와 외롭지만 혼자 살면서 외롭다는건 핑계라 열심히 일하면서 지내면서 다른 외동들보다는 외로운거 잘모르고하루하루열심히 잘 살고있다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결혼생활 하면서 남편과 어머님의모습을 보면서 자식과 엄마사이가 부럽고, 질투나기도 하고, 둘의 사이를 내가 갈라놓은 느낌도 들고참...괜찮다 했지만,,,그시간에 혼자있을수록 외롭고 .... 남편에게도 조차 괜찮다고 거짓말아닌 거짓말을하게되고못되보일수잇지만,,,,그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그리고 나이먹어 질투한다고 해도 .....그렇고....거길 비집고 들어가면 어머님과 남편의 아는애기뿐이고 셋이서 모여서 밥먹고 해도,, 혼자서 걷도는 느낌이고,해가 갈수록 외롭고,,, 외로운걸 못느낀다 했는데 결혼하면서 더더욱 외롭다는걸 느끼고남편은 잘은해주지만, 어느순간 벽이 느껴지고 나 역시 예전만큼 이사람에게 다정스럽게 못하겠고, 이나이에 이렇게 애기하는것도 창피하고, 애기해도 남편은 어머니가 평생 의지한 아들인데혼자 지내려니 허전해 그런다고 미리 애기했는데이제와 아니라고 못하겟고 내가 철이 없는걸까....이해하는데.....참 매일이 외롭다
- 베플캐로로|2024.05.2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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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판에서보면 시어머니가 자꾸 전화하고 방문하고 불러내면 똥귀저기 한번 안갈아줬으면서 대리효도 바라고 귀찮게한다고 난리, 며느리 불편할까봐 남의자식이니 조심하고 연락안하고 아들이랑만 연락하고불러내면 또 소외시킨다고 외롭다고 난리. 하 진짜 나도 여자고 며느리지만 진짜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여자들은 친정엄마랑 영화보고 여행가고 맛집가고 콘서트가고 별걸 다해도 효녀인거고 아들이 그러면 이상한거에요???
- 베플남자ㅇㅇ|2024.05.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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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결혼을 했으면 제 1순위는 자기 아내가 되어야 한다. 엄마는 아들이 결혼을 했으면 물러나야 한다.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엄마가 미친 것이고, 엄마가 크게 잘못 하는 것이고, 엄마가 아들의 미래를 망치는 것이고, 엄마가 한 가정을 무너뜨리는 짓이다. 남자는 자기 아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
- 베플남자힘내라|2024.05.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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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없는게 아니라 남편이 쓰니보다 엄마에게 더 신경쓴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부모님 안계시니 어디 하소연 할데도 없고... 불쌍해서 어쩌나...
- 베플ㅇㅇ|2024.05.2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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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준 좋은 시어머니신데. 남편 통해 알려주구..콘서트도 나 안 부르고 남편이랑 가고..부모님이 안 계셔서 남편이나 시어머님에게 결핍을 채우시려는 것 같은데 취미 하나 만드시죠?
- 베플아이고|2024.05.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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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이 다 한 문장. 문장은 짧고 간결하게 쓰시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