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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죄송]초등학생의 반말

이게머선 |2024.05.29 10:10
조회 2,964 |추천 5
방탈 죄송합니다. 육아 쪽은 여성분만 글쓰기가 가능해 여기에 써봅니다.
친한 친구의 모임에서 가족여행을 가는데 저희 가족도 같이 가자는 제안을 받아 지난 주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 포함 총 4가족입니다. (2가족은 저와 친구고요 1가족은 친구의 지인입니다.)
제 딸은 초등 2학년이고 친구 지인 가족의 딸도 초등 2학년인데 문제는 그 아이가 모든 어른들에게 아무렇지 않게 반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같은 나이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적잖이 당황스럽더군요. 친구 가족은 익숙한 듯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었고요..(신경이 쓰여도 남의 자식이라 뭐라고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 보입니다.)그 아이 부모가 전혀 그런 걸 신경 쓰지 않아서 불편했습니다. 단순히 귀엽게 봐 줄 정도의 반말이 아니라 예의가 없고 신경질도 내는 그런 말투도 섞여있어 더 황당했네요.
제가 궁금한 건 초등 2학년이 어른들에게 반말을 하는 게 흔한 것인지요?(저희 아이는 저와 아내 등 가족들에겐 반말하지만 다른 어른들에게 반말하지 않습니다. 친구의 아이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내 말로는 초등 2학년이 아니고 어린이집 다닐 때도 다 존댓말 한다고 저래서 맘충 소리 듣고 가정교육 안 받았다는 소리 듣는 거라고 하는데 저는 이런 걸 처음 봐서 정말 이런 아이와 부모들이 어느 정도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이번 일을 겪고 앞으로 제 아이 훈육하는데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부모가 방치하는 저런 아이가 같은 반에 여럿 있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좀 어질하네요... ㅠㅠ  
 
 




추천수5
반대수1
베플쓰니|2024.05.29 11:49
가정교육 문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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