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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지 조언부탁드려요

쓰니 |2024.05.31 14:14
조회 969 |추천 2
안녕하세요,, 어디다 말할 곳도 없고 이렇게 조언 부탁드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는 큰딸 4살, 100일도 안된 작은 딸이 있습니다
그런데.. 둘째 낳고 원래 조리원 퇴소하기로 전날 신랑이 회식이 있었습니다
여건상 밤에 첫째를 돌보아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제가 하루 조기 퇴소를 해서 집에 왔습니다..
즉, 조리원에서 집에 온 첫날 남편은 회식, 그 회식을 위해 조리원에서 하루일찍나와 저는 두 딸 독박을 했습니다
회식 명분이 본인을 포함한 승진자 회식이였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했고 그 어떤 말도 하지않았습니다

그런데.. 신랑휴대폰을 보다가 (저희는 서로 휴대폰을 오픈해놓고 살고 있습니다) 그날 밤시간에 문자로 의문의 주소와 함께 도착하면 연락달라는 문자가 와있었고 촉이 이상했습니다.. 그 주소를 검색해보니 유흥가에 있는 한 건물이더군요..
신랑은 평소 통화를 자동녹음 해놓기 때문에 그날 밤시간 11시 통화내용을 들어보았습니다..내용이
지금가도되냐, 혼자다
통화상대방은 와도된다. 연애는 안되는거 아시죠?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연애..라고하니 안마방이나 여자 나오는 술집 그런데 일것같았습니다..
혼자 앓고 있을 자신이 없어서 신랑한테 회식날 어디갔냐했더니
저녁먹고 노래방 갔다고 해서.. 이런 내용을 봤다하니 사실 바에 갔다고 하더라구요.
와이프가 애낳고 집에오는날 혼자 그런데 간게 제정신이냐했더니 날이 날인만큼 분위기가 있는데 어떡하냡니다..
무슨 소린지 모르겠고 그런 분위기를 왜 꼭 여자나오는 곳에 가서 즐겨야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번호 가게의 업종이 안마방인지 바인지 확인은 안해봤습니다.

제가 충격인건..
평소 친구도 잘 안만나고 과한 짠돌이에.. 집-회사밖에 모르고 누구보다 가정적이었던 남편인데 누가 가자고 한 것도 아니고 혼자 이런델 가려고 그것도 와이프 조리원에서 나온 첫날 이랬다는게 너무 충격입니다..
이런상황을 알게돼서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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