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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사랑하지만.... 이런 결혼생활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랑만으로... |2024.06.01 00:49
조회 23,859 |추천 2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여기서라도 좀 끄적여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떤생각을 하실까 싶어서요
저는 결혼 3년차 신랑입니다
결혼생각이 없던 노총각이였는데 뒤늦게 인연을 만난듯해 결혼을 하고 아이하나를 얻어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전 아내를 사랑하고 제 새끼를 너무 사랑합니다
하지만 결혼시작때 부터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장모님이 모든 트러블에 시작이자 끝입니다
저를 안좋아하는것은 물론이고 저희 부모님에게도 예의라고는 찾아볼수없는 행동을 자주하셔서 이제 저희 부모님은 제 집에 오시지도 않습니다 어떤행동들을 했는지는 나열하기도 힘드네요
제가 불효자 새끼죠 결혼생활 잘해보겠다고 그걸 다 보고 넘겼으니
여튼 저희 부모님은 장모 얼굴마주치기 싫다구 그냥 너희나 잘살면 됐다구...
이건 시작입니다
결혼식할때는 결혼비용과 혼수 일절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내가 이결혼 하라고 했냐!!! 난 줄 돈이 하나도 없다
내딸 결혼 안할줄 알고 노후에 좀 편히 살아라고 건물 사줬으니 나는 모른다 라는 얘기였습니다
지방 중소도시에 조그마한 건물하나를 아내 명의로 해놨다는 이유에서 였습니다
욕심이 많으신 분이라 딸도 뺏기는 느낌이겠구나 하는 마음에 그것도 그러려니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일이 곯아서 터진건.....
전 총각때까지 나름 열심히 벌어서 지방 30평대 브랜드 아파트 살 자금 정도는 모아뒀었습니다
그런데 결혼당시 그런 좋지도 않은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얻느니 새로살 건물에 전세로 들어오라는거였습니다
전 정말 싫었지만 아내가 너무 원해서 그러기로 했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위에서 말한것들 처럼 트러블이 잦아졌고 저도 아내도 너무 지쳐서 집을 뺄테니 돈을 달라고 했더니
못준다네요
딸이 혼자살줄 알고 건물 사줬으니 건물 뱉어놓고 전세금 받으랍니다
얘기가 엄청 길어지네요 에휴~~~전생에 무슨 죄를 줬길래
근데 아내가 그냥 그렇게 넘어가면 안되겠냐고 되려 저한테 뮈라고 하내요
너무 힘듭니다 결혼생활 정말 잘하고 싶은데 사랑만으로는 힘든게 현실이네요
빙산의 일각만 얘기했는데 이정도 입니다
막장드라마도 이정도는.....
장모는 너무 싫어도 아내는 사랑하는데 어떻하나요 ㅠㅠ
추천수2
반대수44
베플ㅇㅇ|2024.06.01 16:42
아내가 중간역할 1도 안하는게 문제인데 뭘 아내는 다 좋고 다 장모탓이래 결혼 혼수 비용을 무슨 장모가 주냐 아내가 내는거지
베플ㅇㅇ|2024.06.01 16:47
아내 건물은 아내 거고 전세금은 쓰니 건데 무슨 개소리세요 이혼 각오하고 소송 걸어요 저딴 악독한 집안이랑 한시도 엮이기 싫겠구만 천년의 사랑도 식겠구만
베플ㅇㅇ|2024.06.01 16:19
전세사기로 낚이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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