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여성입니다.
40대 초반 거래처랑 대화도중 요즘 결혼을 안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결국은 여자가 손해 아니냐고 그러더라구요.
여자혼자 살아가기 힘들고 돌봐줄 사람도 없지 않냐고.
엄마아빠 세대도 아닌데 저런 소리를 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남성들도 물론 결혼을 하면 책임지고 희생할 부분들이 많아지겠지만
여성들도 그에 못지않게, 오히려 어떤 부분은 그 이상으로 책임지고 희생할게 많아진다.
맞벌이 ,육아, 집안일 아직까지도 요구하는 며느리노릇등. 그리고 충분히 혼자 살 수 있다.
오히려 혼자가 편할 수도 있다. 라고 답하니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대화는 더 길게 안했습니다.
평상시에 많은부분에 있어 깨어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충격적이였어요.
참고로 아직 미혼이세요. (맞벌이는 해야된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가정이있습니다.
많은 남성분들이 저런식으로 생각을 할지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어떻게 생각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