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목 그대로... 회사 여 과장님의 손녀 자랑이 매일같이... 이어집니다아기가 돌이 지났으니 ㅋㅋㅋ1년 넘게 이 얘기를 듣고 있구요장가간 아들이 카톡으로 일상 사진 공유하면 저한테도 사진 보여주는게 문제입니다.
지금은 어린이집 다니는데 어린이집 어플까지 설치하고~등,하원 체크하고 알림장도 확인하고 쌤이 사진까지 올려주면 그것 또한 제게 자랑하시고...바로 옆 자리라 핸드폰 확인하는게 느껴지는데솔직히 이제 핸드폰 보실때마다 나한테 또 말 걸어오겠구나~~ 싶어탕비실로 도망친적 여러번 이구요...
한번은 손녀 사진 보여주면서 제가 귀여워하고 웃으니까 "으이그~ 너도 어서 시집 가~!!" "거봐~ 내가 너 웃겨줬지?~" 착각도 참;;;;
제가 결혼 적령기여서 아기 사진보면 울 부모님도 참 행복해 하실텐데 하면서 현타오고매일매일 하루에 몇번 씩손녀사진 보면서 억지웃음 억지텐션 끌어올려 대답하는것도 이젠 지쳤어요ㅠㅠ..이러니 옆에서 과장님이 핸드폰 보는것도 가시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이 사진의 굴레에서 벗어날까요?(지금도 핸드폰 보고 계시는데....진짜 무섭습니다...;;;;)제발 현명한 대처로 뭐가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참고로 저는 남에게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지금까지 이어온 것도 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