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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자는 남자친구 믿고 가도 될까요

ㅇㅇ |2024.06.28 11:13
조회 10,745 |추천 2
안녕하세요서른살 여자입니다. 한살 위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는 집에서 재택근무라 일반 직장인보다 시간 여유가 좀 있고, 남자친구는 프리랜서라 일 있는 날 아니면 시간이 자유로워요.  저는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있지만 좀 여유가 있어서 평균 새벽 3시쯤에 자는 편이고 남자친구는 일정따라 왔다갔다 하는데 항상 저보다 더 늦게 잡니다. 
본인 미팅이나 일정 있는 날에는 일찍 일어나고 하는데, 일정 없는 날에 사무실에 가는 날이면 전날 제게 말해준 예정 출근 시간보다 늦게 일어나는 날이 더 많아요    근데 일정 없는 날은 사무실을 안 가도 지장이 없으니 그렇다 치는데 가끔 미팅 있는 날에도 예를들어 미팅이 12시라고 했는데 11시가 넘어도 연락이 없어요 미팅 시간을 맨날 듣는게 아니라 가끔 알 때면 제가 전화로 깨우긴 하는데 오늘도 12시 미팅이라면서 연락도 안왔고 전화도 안받는... 어쩔땐 11시 미팅이라면서 12시 연락와서 이제 일어났다고,, 미리 미팅 일정 미뤘다는데 이것도 진짜인지늦잠자서 일 못간거 창피해서 하는 거짓인지 몰라요 
근데 이제 나이가 누가 챙겨주고 할 나이도 아니고 결혼 이야기도 오가고 있는데.. 성실하지 못하고 무책임한 느낌에 좀 난감하네요 그렇다고 이걸로 인해 관계를 끝낼수도 없고, 그렇다고 제가 고쳐줄 문제도 아니고. 물론 같이 살게되면 자연히 제가 깨워 줄 수는 있겠지만,,그냥 어린 나이가 절대 아닌데 이게 맞나 싶네요.
         
추천수2
반대수43
베플ㅇㅇ|2024.06.28 13:54
저런 게 책임감이고 성실함이에요. 결혼준비도 저런식일테고, 결혼해서도 약속 있으면 내내 깨워서, 씻어라, 나가자, 시댁 약속인데 남편이 잔다고 안 받으면 다 님한테 전화오겠죠? 너희 남편 좀 챙겨라, 기가 허해서 계속 자는거다, 잘해먹여라 할수도 있어요. 아기 낳으면 애 학원 보내고, 하원시켜야 하는데 늦잠 자서 못갈거에요. 과장 아닙니다. 이미 회사 미팅에도 늦고 있잖아요.
베플남자ㅇㅇ|2024.06.28 12:07
책임감 없고 게으른 사람이네요. 나이 31살먹고 저렇게 사는 사람이 결혼상대로 괜찮을지 물어보는게 문제임. 결혼상대로는 절대 비추입니다.
베플ㅇㅇ|2024.07.01 12:31
시간 약속을 지킨다는 건 사회생활의 기본 중의 기본임. 이게 안 되는 사람이 다른 건 잘할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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