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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임신전에 엄마랑 여행다녀오구싶은데요

ㅇㅇ |2024.08.01 18:27
조회 10,545 |추천 3
결혼한지 1년 가량 된 약간 오래된? 새댁 입니다; ㅎㅎ
아직 아기는 안가졌구요, 내년에 태어날수 있도록 맞춰서 계획하고 있어요
저희 엄마가 평생 고생도 많이 하고 사셨고
해외 여행을 가본 적이 없으세요
그리고 아빠랑 사이가 좋지는 않으셔서.. 두분이 정말 밥만 같이 드시는;;;; 그런 분위기시구요
특히 엄마들은 딸에게 마음을 의지하는 면이 많잖아요 저희 엄마도 그러세요
일찍 시집간 편이고, 엄마가 말은 안하셔도 많이 허전하신것 같아요
최근에 아빠랑 크게 다투시고.. 지금 화해는 하셨지만
마음의 여운이 많이 남으신것 같아요
엄마 마음도 풀어드릴겸 겸사겸사 아기 생기기 전에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엄마와의 해외여행을 가고 싶어요
지금 아르바이트 비슷하게 아는 언니 휴무날 있음 대체하는 거 하고있었어서 그만두구 여행다녀오기도 좋고
신랑에게
엄마와의 여행 얘기 하니까 흔쾌히 찬성해 주었어요
자기가 보내 준다고했구요
엄마는 예~ 전에
'나는 여행 좋아했는데, 미국하구 유럽은 죽기전에 한번 구경해 보고 싶다'
라고 하셨거든요
알아보니까 자유여행 상품 경비 정도는 달라 가능할 거 같았는데 패키지는 비싸서 미안해지네요
글서 자유여행상품 가자니
근데 제가 영어를 전혀 못해서 ㅠㅠ 자유여행으로 엄마를 모시고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가능할까요?
아니면 패키지를 그돈만큼 싸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패키지 중에서 정신없이 쇼핑도는거 말고..
엄마와 좋은곳에서 맛난것 먹음서 예쁜까페에서 대화를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상품이면 좋겠는데..
그것도 아니면.... ㅠㅠ
쇼핑은 말구
좀 외국의 느낌이 나는 이국적이면서 여유롭게 다녀올수 있는 나라는
어디가 있는지 추천좀 해주세요..
(일본은 빼구요.. 너무 마니가서 구박만 받구서 온다구해서요..)
추천수3
반대수45
베플ㅇㅇ|2024.08.02 05:07
언어랑 돈 둘 다 안되면 원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짜긴 어렵겠는데요. 돌발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하시려고요;;
베플ㅇㅇ|2024.08.02 02:29
막상가면 패키지가 훨씬 쌉니다 최소한 숙박이랑 항공 티켓가격 검색해서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아무리 번역기 잘되어있어서 영어 한마디 못해도 갈수 있다지만 어른 모시고가서 번역기만 믿고 불안하게 돌아다닐 필요없잖아요 패키지 가세요
베플남자ㅇㅇ|2024.08.02 10:28
어휴~~. 그 엄마에 그 딸이네. 니가 돈 벌어서 놀고 있는 남편과 시아버지 유럽여행 보내줄수 있으면 인정. 미국이나 유럽여행하면 좋지. 돈 다 대준다고 혼자 갔다 오라면 가지도 못할것들이 남의돈이라고 어울려서 가려하는 것 좀 봐.
베플ㅡㅡ|2024.08.01 23:10
영어가 안되면 영어권 자유여행을 어케 가겠습니까. 친화력 만땅이라 바디랭기지로 대충 뚫을 성격으로도 안보이고 비상시(분실, 도난, 사고나 병)에 스스로 대처해야하는데. 그냥 예산 맞춘 패키지 가세요. 미국 유럽은 준비 많이 하시고 다음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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