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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때문에 불편해진 이웃

ㅇㅇ |2024.08.03 23:02
조회 2,511 |추천 0
방탈 죄송합니다여기가 화력이 젤 쎄다보니..음슴체로 갈게여
본인은 여기 신축 아파트에 이사온지 몇년 되었음신축이니까 이 아파트 첫 입주민임
우리 가족이 입주하고 며칠 뒤에 윗집이 입주함요즘은 이사해도 옆집 윗집에 떡 잘 안돌리는거 같음우리도 한창 이사갈때는 그러다가 요즘은 잘 안그럼
암튼.. 윗집이 이사오고 나서 우리집을 방문함초등학생 딸 아들 있는 집인데 엄마랑 아들이 옴
윗집 엄마가 아들이 손편지쓴거랑 롤케익? 그걸 줌그래서 나는 몰랐는데 가족이 그걸 받았다고 함
편지 읽어보니까 아들이 뭐.. 축구선수가 꿈이라고 했던가그래서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 그런 내용만 기억남(알고보니 집에서도 그렇게 놀려고 빌드업한거 같은느낌)내용이 잘 기억 안남그리고 빵을 준 이유가 이거였음
애들이 어리고 활발 하다보니 좀 층간 소음이 약간 있을 것 같아서미리 양해를 구한다는 뜻이었음
왠지 이런걸 미리 보내는 이유가 그 전에 살던 곳에서도 이걸로 상당히 갈등이 심했던 것으로 추측함
왜냐면 자기들이 자각을 전혀 못 하면 이런 걸 보낼 생각조차 못 하기 때문임
항상 이럴 땐 내가 없는데 우리 가족이 잘 지내 보잔 뜻으로 귤 한 박스였나 그걸로 답변했다고 함
근데..
내가 수많은 집을 이사 다녔지만그동안 다양한 층간 소음에 시달렸는데
이 집은 레알 악질이었음
초반에 블루베리 롤케잌 하나 덜렁 주고거실에서 미친 듯이 축구함
진짜 이거는 겪지 않으면 모름.집에서 공 튀기면 아랫집이 정말 괴롭다는걸..
그리고 애들이 활발한게 아니라그냥 미친 망아지마냥 뛰어 노는걸 부모가 그냥 방치함
나때는 조금만 뛰어도 매우 혼났는데요즘은 이런거 왜 제지를 안하는지 모르겠음,
몇번 인터폰으로 관리실에도 연락해보고인터폰 통해서 윗집에 부탁도 해봤는데잠시뿐이었음.
우리도 바쁘게 살기 때문에 매번 항의를 할 수는 없어서참았는데, 결국 일이 터짐 
하루는 새벽 1시가 넘도록 미친듯이 뛰는거임이거는 누가 들어도 좀 심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막 뛰어서
내가 도저히 못참고 올라가서 막 항의함
그뒤로 며칠은 조용하더만 또다시 그럼사실 과거와 지금 층간소음의 정도는 차이가 없기는 함
그리고 우리는 이제 그만 항의하자 피곤하다 자포자기하게 됨
그런데 문제는 그다음
왜 유독 엘베에서 그렇게 마주치는지 모르겠음진짜 불편함특히 그 엄마가 나를 엄청 노려봄 표정도 썩은상태여자애는 그래도 쭈구리처럼 인사는 하던데남자애가 눈치 엄청보고 치켜봄
오늘도 엘베에서 마주쳤는데가족이 휴가갔다왔던거 같음
내가 밖에 볼일이 있어서 늦게 들어가는데 하필그 가족과 같이타게됨
나는 잘못한게 없으니 그냥 탔는데시선이 겁나 따가웠음내가 내릴때 되니까
남자애 벌써 닫힘버튼 대기타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진짜 불편하다
항의전에는 자주 안 마주치다가요즘들어 자꾸 같이 타게되는 불편한 상황이 옴
이럴때 그냥 뻔뻔하게 인사해야되나아니면 표정 나도 같이 썩어야되나
사실 나는 기존쎄로 보이고싶음속은 안그렇지만..ㅎㅎㅎㅎ
그냥 그 가족 보면 웃으며 인사해야되는건가 싶음근데 그러면 더 괴롭히고 싶어서 더 뛰고 난리칠까봐 무서움
우퍼로 동영상 소리 틀거나 환풍구로 담배 연기 보내거나 고무망치로 천장 두드리기이런건 안하고 싶음그들만 피해가 아니라 다른사람도 피해니까..


어떻게 해야될까요,,그냥 무시할까요?'인생선배님들 도와주세여

추천수0
반대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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