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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집을 해왔다는 기준이 이게 맞나요?

갸갸 |2024.08.13 18:01
조회 11,328 |추천 6
새언니랑 저희오빠 이야긴데요.

새언니가 결혼전부터 분양받은 오피스텔(아파텔)이있고
결혼과 동시에 입주가 시작되었어요

대출만 3억이래요. 새언니 명의이구요.
입주와 동시에 오빠가 취득세 내주고, 오빠월급으로 매달200씩 원금+이자를 갚고 있고 신혼집으로 사용중이구요.

참고로 저 신혼집은 오빠랑 연애하기전부터 새언니가 분양받았던거고 집값고공행진 되던 2021-22년도인가요. 그때 무리해서 산거같아요.

집값중 1억초반정도가 새언니 돈이고, 오빠는 보탠건 없지만
취득세랑 기타 비용은 오빠돈으로 냈어요.

밑에 자세히 얘기하겠지만
새언니는 취득세 내줄 남자를 찾은거 아닌가 싶네요.


초반에 대출금3억이라는 말에 저희 엄마는 큰일났다며.
그 신혼집오피스텔을 전세주라 하셨고,오빠 혼자 갚아야하니 고생하니까 오빠 자영업하는 사업장 근처에 있는 부모님 명의 아파트를 잠깐 빌려줄테니 거기서 살면서 돈을 모으라했대요.

근데 새언니가 싫다고 자기는 여기 친정도 있고 직장도 있다며바득바득 우겨서 결국 오빠가 양보하고 그 분양받은 오피스텔로 살기로 되었습니다.

오빠도 결혼준비당시 자기가 집을 해갈수 없는 상황이라 죄송하지만 천천히 만나보면서 결혼을 생각하고싶다고 했대요
근데 그집에서 괜찮다고 이상하게 빨리 결혼을 서둘렀대요.

+오빠의 사업장에서 한시간반이나 걸리는 거리입니다..
(서울과 남양주 거리)


문제는 새언니의 태도인데요.

결혼전 자기도 네일샵 곧 오픈하니 오빠랑 똑같이 맞벌이하고 똑같이생활비,집대출금 갚는다며 큰소리 쳤다합니다.

근데 그 네일샵이 지금 망해가고있어요..ㅜ
그러면서 오빠한테 샵이 자리잡을때까지 기다려달라합니다.
오빠가 차라리 지금이라도 네일샵 접고
오빠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홀만 봐주면 안되냐고 하니
하는말이 자기가 그러려고 4년제 대학 나왔는줄 아냐고 합디다.

그러는중와중에 오빠돈으로 본인 언니들이며 친정부모님이며 밥사주고 뭐사다주고 자잘하게 계속 그러나봐요.


-자기는 집을 해왔다고 큰소리치면서 저희 엄마가 예물로해준 1500짜리 다이아반지를 받고도 그집에서는 입싹닫고 저희 오빠 양복이나 뭐 하나 해준게 없어요..

-심지어 샵 예약없는날에도 집에있으면서 오빠가 12시간일하고 퇴근하면 저희엄마가 해준 반찬을 뚜껑만 열어서 그채로 내주거나 그마저도 못 얻어 먹는날이 허더해서 도시락 시켜먹는대요..

-아기 낳으면 자기 친정엄마만 고생시킬순없다며 시어머니께도(저희엄마) 아기 똑같이 맡길거라고 했다네요.


그와중에 자기 자가용으로 미니쿠페 사고싶다고 조르고
알아보고있대요..



아 쓰다보니 오빠만 불쌍하게 적은것같아 받은것도 적어봐요.
그 집에서 그래도 매달 자기네 선물로 들어온거 많다고 나눠먹자고 떡이나 식용유,스팸 보내주시는 편이고 우리엄마가 반찬해서 보내준다고 미안하다며 반찬통세트 사서 보내줬네요ㅋㅋ
아 그리고 그 집이 한복집 하셔서 결혼할때 저희엄마 한복 한벌 해주셨구요.



저런 조건이 여자가 혼자 집을 해왔다는게 맞나요?
추천수6
반대수40
베플ㅇㅇ|2024.08.13 19:02
저게왜집을해온거며. 4년제나와놓고 네일샵은 뭐 좋아보이나
베플ㅇㅇ|2024.08.14 00:39
4년제나와서 네일샵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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