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남소를 받았는데 알고보니까 내 전남친이였어.
근데 내가 많이 좋아했던 사람이라서 미련도 아직 남아있어 1년전에 사귀기는 했지만.
근데 내가 또 이 친구를 엄청 좋아해. (레즈 이런거 말고 친구로서) 그래서 옆에서 계속 그 남자애 좋은애다,만나봐라,너한테 잘해줄거다,만나면 좋아할거다,넌 이뻐서 다 괜찮을거다,계속 이렇게 좋은 얘기 해줬거든.
근데 내가 진짜 나쁜애인게 뒤에선 혼자서 한숨 푹푹 쉬고 계속 걔네 둘이 같이 있는 상상하면서 혼자 슬퍼하고 있어.
집가면 계속 둘 생각밖게 안나고 자기 전에 자꾸 생각나서 지금 나의 이 감정을 생각을 얘기할까말까 수백번 고민하고 또 고민하면서 요새 밤 잠을 설치고 있어.
내가 아직 어려서 이러는거 일수도 있다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내가 이상한거겠지?
그 친구는 정말 착한데 솔직히 나는 걔네ᩚ 둘이 깨졌으면 좋겠어 아직 사귀는거 아니고 썸인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