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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 생활비

ㅇㅇ |2024.09.08 22:25
조회 7,714 |추천 1
30초반 직장다니는 사람인데요
원래 따로 사는데 사정이 있어서 잠깐 몇 달 본가 지내는 중인데요..

경제소득이 없으셔서 본가 전기세 보일러세 홀아버지 통신비 쌀값 반찬값 등등 모든 생활비 거의 다 본인이 다 부담 중인데..
(본가 들어오기 전부터도 어려워서 달라하시면 드리고.. 몇십씩 뭐 내야 한다면 드리고 계속 그랬었어요)

따로 용돈까지 달라고 하시는데(뭐 계속 필요하다 하시면 10만원 정도만 드려도 될듯하긴한데요) 이것저것 자잘하게 나가는 돈이 많아서 용돈까지 못드리면 이 나이에 본가 얹혀지내면서 염치 없단 말 들을 정도인가요..?ㅠㅠ

다른 형제 있지만 형편 어려워서 일단 오롯이 본인이 모든 부담중인데요 여기에 아버지 빚 때문에 받은 대출 이자까지 한달에 십몇만원 내는 중인데ㅠ

저는 이정도면 할만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간간히 얼마씩 달라고까지 하니까 부담되면서도 얹혀사는 입장에서 당연히 해두려야 하는 정도인가 헷갈리네요..

원래 혼자 살던 집도 사정상 같이 유지 중이라 유지비도 따로 나가고 있지만 그건 제 사정이니 상관 없는데 아직 30초인데 벌써부터 아버지한테 들어가는 저런 자잘한 돈들 때문에 좀 숨막혀오는데 자식된 도리로 너무한 생각인가 싶어서 글 써봤습니다 아직 60 중반이신데 달랑 오래된 주택 한 채가 전부인데 소득도 연금도 없이 앞으론 어쩌실지 아버지도 걱정이지만 제 앞날 또한 너무 걱정되고 막막해요ㅠㅠ
추천수1
반대수20
베플ㅁㅁ|2024.09.09 08:41
60대에 요즘 누가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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