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때문에 다툼이 잦아요
쓰니
|2024.09.18 22:20
조회 36,570 |추천 10
안녕하세요 최근에 여자친구와 음식에 관해 다툼이 잦아졌어요.결론부터 말하자면 여친은 한 끼에 만드는 음식을 너무 많이 만드는 편, 저는 먹을만치만 만들자는 편이라 다툼이 생깁니다
1. 여친은 어릴 적부터 엄마왈 '음식을 넉넉히 만들어 우리뿐만 아니라 이웃주민들에게도 나눠주는게 미덕'이라 말씀하시는 응팔시대 어머니 밑에서 성장해서 손이 큰 편입니다
2. 저는 음식은 먹을 만치만 만들어서 둘이서 맛있게 먹고 끝내는게 식재료의 낭비없이 좋다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여친이 음식은 전적으로 다 만듭니다.물론 만드는 사람의 성의와 정성은 정말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다만 남는 음식은 제가 최대한 먹어보지만 결국 많이 버려지게 된다는 점이 제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고, 여친은 그 점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제가 이런거에 대해 언급하면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성격의 차이라면 차이라고 해야되나요 다른 부분은 너무 잘맞지만 어찌보면 사소한 이런 부분에 대해 다툼이 잦아지다보니 다른사람의 의견은 어떨지 궁금하여 글 남겨봅니다 여러 의견 남겨주세요 ~~
- 베플ㅇㅇ|2024.09.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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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하는 사람 마음이다는 메뉴나 할지말지 등이지. 먹을 양보다 많이 해서 음식물 쓰레기 많이 나오는 건 고치는게 맞지.
- 베플ㅡㅡ|2024.09.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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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못먹고 가난해서 잔치때라도 넉넉히 나눠먹을라한게 미덕이였지 지금은 음식물쓰레기 환경오염이 문젠데 시대가바꼈구만 구시대적발상은고쳐야지
- 베플ㅇㅇ|2024.09.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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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투정도 아니고 이것도 닥치고 그냥 먹으라는 인간들은 뭐냐? 내가 돈냈으니까 호텔가서 물틀어놓고 보일러틀고 에어컨트는 인간들이랑 다를바가 뭐임? 음식물 쓰레기도 공해임. 그 쓰레기 자원낭비 어쩔거..??
- 베플ㅇㅇ|2024.09.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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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니가 음식을 만들면 되는거잖아??
- 베플ㅇㅇ|2024.09.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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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조금만 만들고싶음 그렇게 하고싶은 사람이 하면됩니다. 싸우지말고 님이 조금씩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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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ㄴㄴ|2024.09.2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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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니가 재료 정량으로 손질해주면 된다. 그것도 안 할꺼면 말마라. 그리고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는다면 니가 예민한거야. 김치찌개 하나 만들었는데 설거지가 싱크대 가득인것보다 낫다ㅋㅋ 중간 설거지도 없는데 조리기구 및 그릇은 한번 쓰고 툭 한번 쓰고 툭ㅋㅋ 찌개 하나에 설거지 집게가 3개씩 나온다.암 걸릴뻔 했으나 현재는 명상으로 자가회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