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8년차
나는 수도권 도시에만 살았고
남편도 도시인 같은지역에서 초중고 나왔지만
본가는 가까운 시골이다
시댁을 자주 가지 않지만
명절때는 꼭 자고 오는데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집안 냄새
때문에 잠에 들기 힘들고
설거지통에 쌀을 씻어 입맛이 뚝 떨어진다..
밥솥을 닦고 거기에 쌀을 씻으니 엄청 뭐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밥에 고춧가루 머릿카락 나오나요ㅠㅠ)
시가 변기 뚜껑 열면 똥튀긴 자국이며 변기에 하
....양치하다 토 나온다ㅠㅠㅠㅜㅜㅠㅜ
이번 명절도 잘 넘어갔지만 너무 힘들다
+++추가
락스 사갑니다 남편한테.시킵니다 제가 비위약해서요
시어머니 뭐가 드럽냐며 궁시렁 ..
수세미 매년 2번 가져갑니다
이유는 수세미에 거품이 안나요 얼마나 찌들었으면 ㅠㅠ
그래서 매번 가져갑니다ㅠㅠ
근데 그걸 매번 모아놓으세요 기존것도 안버리고..
저희집에선 슬리퍼 신는게 일상화지만 시가에서 그러면
유난같아서 양말 꼭 신어요 무좀 걸릴까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