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볼때 뭐사야되나요
ㅇㅇ
|2024.09.28 00:00
조회 13,512 |추천 42
안녕하세요
최근 4살 아이 양육문제로 가정주부로 전업 후 살림하는 30대입니다.
요즘 가계사정이 넉넉치못해 외식을 줄이고 직접 해먹는데요
일할때는 사먹다가 이제와 해먹으려니 장바구니 물가 때문에 당황스럽습니다.
오늘 남편 퇴근 후 마트에 갔는데 (대형마트 아님)
상추가 100g도 안되보이는 한 봉지가 5,700원 이더라구요
10장 안팎으로 보였습니다.
아이 과자는 왜이렇게 비싼가요
큰 봉지도 아니고 평범한 사이즈의 과자가 2,000원~3,000원 하더라구요
결국 별것 사지도 않았고 거의 아이 간식위주로만 장을 봤는데 10만원 남짓이 나와 놀랐습니다.
원래부터 물가가 이랬던건지 그동안 장을 보지않아 몰랐었는데 직접 장을 보기시작하니 물가가 너무한것 같아서요
혹시 다른분들은 어느 식재료로 어떤 장보기를 하시나요?
팁좀 주세요.
- 베플ㅋ|2024.09.30 19:17
-
지금이 IMF때보다 더 힘들댔음...
- 베플oo|2024.09.30 16:48
-
요즘 진짜 장바구니 물가가 살인적 물가에요.. 특히 야채, 과일값이 너무 올랐네요.. 제철 식품이 그나마 좀 저렴해요.. 요즘 햇무 나오기 시작해서 무 가격이 좀 내려갔어요. 그리고 지역별 편차도 있겠지만 오징어, 고등어 가격이 좀 떨어졌어요. 마트 할인행사할때 고기류 쟁여놓고 있어요ㅠ 무, 오징어, 부추 한단 사서 부추전 한번 해먹고, 오징어 무국, 무나물, 계란말이(부추다진거), 오징어간장덮밥 어떠세요?
- 베플ㅇㅇ|2024.09.30 18:22
-
전 엊그제 마트가서 가지. 두부. 부추.콩나물만 사왔어요ㅜㅜ
- 베플ㅇㅇ|2024.09.30 17:54
-
(살림 20년차) 매번 먹던 식자재가 눈뜨면 올라있고, 벌이는 늘었음에도 외식하기 무서워 본 적이 처음입니다 유럽이나 홍콩갔을때 느낀 살인적 물가를 현재 우리나라에서 느끼고 있어요
- 베플ㅇㅇ|2024.09.30 17:19
-
조금 익숙해지시면, 시간될때 있으시면 주변 상가를 살펴보세요. 채소류 싸게 파는 곳이나 과일 싼곳, 폐점 시 할인시간 등을 챙기면 좀 낫더라구요. 저는 어른들은 양배추나 가지, 호박 등 먹고, 뒷다리살로 김치찌개나 제육 해먹어요. 수입소고기 건것 사서 콩나물밥, 나물 몇개 추가해 비빔밥, 단무지랑 우엉 사서 김밥... 뭐 이렇게해요. 남편이 고기가 있어야 밥을 먹어서. 그래도 식비가 너무 나가 외식은 못하네요. 진짜 장보기 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