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장문주의)9월 28일 윤정권 퇴진집회 후기+집회속 의심스러운 정황

ㅇㅇ |2024.09.28 21:39
조회 78 |추천 0
오늘 열린 윤정권 퇴진집회(서울) 다녀왔습니다.
시작하기 20분 전쯤에 도착했는데, 주위 분위기는 화기애애했습니다. 오신분들이 전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것이니 그럴만도 했습니다. "어디서 왔냐", "밥은 먹었냐", "멀리서 오셨다니 대단하시다" 등 간식도 쥐어주시며 안부를 묻는등 분위기가 처음만난 분들이지만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매우 좋았던 것같습니다. 시위 시작하고 먼저 묵념을 했습니다. 그후 단상에 몇몇분이 오르시며 개회사, 투쟁사 등을 연설하시며 구호를 목청 껏 외쳤습니다.
수십분이 지나고 3시50분 쯤에 자리에서 일어나 열을 맞춘다음, 용산으로 행진했습니다. 걸어가면서 노래도 부르니 심심하지도 않았습니다. 몇십분이 또 지나고 용산이 멀리서 보일때, 갑자기 선두차량이 멈추더니 시위대열도 멈췄습니다.
앞에는 경찰차로 막혀있었고, 그 뒤에는 멀어서 잘 안보였지만 바리게이트가 쳐져있는 것 같았습니다. 옆에서 같이 걷던 경찰들도 멈추더니 저희를 애워싸기 시작했습니다. 상황을 들어보니 원래 계획이 용산 대통령실까지 행진으로 협의했는데 갑자기 거리가 얼마 안남은 상황에서 경찰이 앞을 막은 것입니다.제가 선두에 서있었어서 앞이 다 보였는데 앞에 스피커 달린 경찰승합차가 막고있었고 그뒤에 일반 순찰차, 그뒤 한 100M뒤에 바리게이트가 쳐져있고 그뒤에 경찰들이 방패로 막고있는듯 했습니다.(멈춘곳은 KFC가 있는 사거리였습니다. 대통령실이 한눈에 보일정도로 거의 다왔었습니다) 선두차량에 서 계시던 분은 경찰들은 물러서시라며 용산으로 가는 걸 막지 말라고했고, 경찰들은 비켜주지 않으며 버티고 있었습니다. 제가 겁을 먹었던 말중에 하나가, 선두차량에 서 계시던 분이 경찰들에게 비키시지 않으면 어찌될지 모른다며, 경고의 말투로 말씀하시기에, 이러다가 진짜 경찰이 진압하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되기 시작했고, 분위기는 더욱 험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차량에서 말씀하시던 분이, 행진하는 사람들에게 앞으로 더 밀착하라며 천천히, 계속 전진했고, 경찰들은 막았습니다. 그후에, 저희 집회가 집회를 끝내기 전에 하려고했던 공굴리기 행사가 있는데, 굴리려던 공을 경찰이 뺐어버려 진행되지 못하고있었습니다.(나중에 설전 끝에 되찾아 와서 공굴리기 행사가 진행되었지만, 위험성 같은건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뒤에 계신 분들부터 앞으로 공을 위로 넘기며 맨 앞에있는 윤석열 장벽[박스로 만듦]을 공으로 무너트리는 것이였습니다. 공도 공기로 채운 천으로 만든 가벼운 공이었습니다.) 분위기는 더욱 험악해져 같고, 이러다 진짜 유혈 사태까지 일어나는 것 아닌가 싶을때쯤, 갑자기 사람들이 웅성 거리기 시작하더니, 무슨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해 뒤로 돌아보니, 뒤에서 핑크색 연기가 피어나는 것이였습니다. 저게 무엇인지 몰랐지만, 경찰이 터트린 최루탄 이라는 소문이 행진 대열안에서 돌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앞을막던 스피커 달린 경찰승합차에서 어떤분이 무전기를 들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도심지에서 연막탄, 폭죽등을 터트리는 행위는, 도시의 교통혼잡과, 시민들의 안전에 불안을 초래할 수 있기고 헌법 몇조 몇항에 의거하여 불법행위이니 그만하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알고보니, 행진대열 중간에서 누군가가 연막탄을 터트린 것이였습니다. 그후로 3번정도 더 터졌고, 경찰도 계속 하지마라며 제지했습니다. 실제로 옆에 도로에 버스들도 창문이 가려져서 잠시 정차할 정도였습니다.(죄송합니다) 그후, 공도 돌려받고 끝내는 행사도 잘 마무리했지만, 의심이 가는 정황이 몇까지있어서 설명드립니다

-연막탄
의혹: 누가 터트렸는지 모르겠지만, 경찰이나 윤정권이 미리 심어놓은 사람이 시위대에 껴서 집화에대한 여론을 부정적으로 만들기위해 터트렸을 가능성이 높다!

근거1. 동지들의 피해:제가 말씀 드렸듯, 분위기는 매우 화기애애하고 친근했습니다. 그러나 연막탄이 터졌을때 완전 중앙에서 터졌기에 주변 사람들은 기침하고, 맨앞에 있던저도 느껴질만큼 냄새가 강했습니다. 가족같은 사이였던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만큼, 연막탄을 터트릴 이유가 있었을까요? 누군가가 집회를 방해하고, 여론을 엎기위해 일부로 터트린 것 아닐까요?

근거2. 계획적인 연막탄: 만약, 경찰이 비켜주지 않아 연막탄을 터트린 거라면, 말이 안됩니다. 돌같은건 옆에 있는걸 집어서 바로 던질 수있지만, 연막탄을 터트리려면 바로 구할 수없고, 미리 구매해 놓아야합니다. 그것도 3개나 터트리고, 집회에 가져온 것까지 보면, 터트릴 각오를 하고 미리 구비해둔 것이 분명합니다. 연막탄을 그냥 터트릴 의도로 가져온거면 집회를 방해하려던 것이지만, 경찰들이 막고있는 상황에서 연막탄을 터트린 것 봐서 마찰에서 터트리려고 가져온 거라면, 어떻게 경찰과의 마찰이 있었을 거란걸 알았을까요? 마치 이런 마찰이 있었던 걸 알았던 것처럼, 미리 연막탄을 미리사놓고, 누군가 꾸며놓은 경찰과 집회간의 마찰 상황에, 마찰 상황을 꾸며놓은 누군가가 알려준 상황에 연막탄을 터트렸다는게 우연히 터트렸다는 것보단 신빙성 있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는, 경찰에게 명령을 내릴 수있는 위치의 정부 소속의 누군가가 경찰에게 지시하여 마찰을 일부로 만들고, 사람을 시켜 이상황에 터트리라고 시킨 것 아닐까요?

근거3. 윤정권은 이 집회를 충분히 무서워 한다: 만약 윤정권이 이 집회를 무서워하고, 두려워한다면 충분히 집회를 망치려는 시도가 있지 않을까요? 윤정권은 충분히 이 집회를 무서워 합니다. 박근혜 촛불 집회때도 처음에는 5만명이 모였더군요. 하지만 점점 늘어나며 누적 1600만 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습니다. 오늘 집회에 대한 기사를 보니, 약 4만명이 모였다고 하는 군요. 4만명도 박근혜 정부때 처럼 점점 참여하는 사람들을 늘릴 수있는 충분한 수입니다. 윤정권은, 이런 나비효과가 무서울 것이고, 그 나비효과의 뿌리를 뽑기위해 저희 집회를 망치려 한것 아닐까요?

근거4. 불법이라면서 왜 잡지 않았나: 경찰의 방송을 들어오면, 연막탄을 터트리는 건 불법이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민들도 연기를 마시고, 차량이 잠시 정지하는 등 피해를 봤고요. 경찰은 이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불법은 잡아야하고, 그에따라 연막탄을 터트린 사람도 잡아야합니다. 저희 대열을 경찰이 둘러쌓고 있다고했죠? 연막탄을 터트린 사람은 훤히 보입니다. 그것도 옆에서 본다면 찾아서 잡을 수도, 제지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경찰은 충분히 제지하고 잡아갈 수있었지만, 연막탄 3개를 터트리는 동안, 그냥 지켜보기만했습니다. 3개를 다터트리고 연행했다고 하더군요. 더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는데 왜 미리 제지하지 않았을까요? 만약 진짜 윤정권이 심어둔 사람이고, 의도가 여론악화를 위해서 였다면, 오히려 연막탄이 창문을 가려 심각한 추돌사고로 이어지는게 더 이득 아닐까요? 여론이 순식간에 바뀔 수 있으니 말입니다. 경찰은 연막탄이 터졌을때, 터트린 사람에 대한 어떠한 제지도, 시민의 안전을 위한 어떠한 차량 통제, 도로 정비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지켜보기만 할뿐, 사고가 날 수도 있었는데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마치 위에서, 누군가 연막탄을 터트릴때 가만히 있으라고 지시한 것 처럼요. 경찰은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하는데, 저런 지시가 없었다면 정말 어떠한 제지, 교통정리도 없었을까요? 아마 먼저 나서지 않았을까요?

여기까지가 제 의견입니다. 참고로 글쓴이는 대구에서 서울로 집회하러왔습니다. 윤석열탄핵 기원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