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런 경험 있는데 너무 악의없는 손길이라 그리 불쾌하진 않았어요 ㅋㅋ 그냥 그분들이 젊었던 시절에는 여러 세대가 함께 살고 이웃끼리 친해서 그게 자연스러웠나 봐요. 불편하실 순 있지만, 또 님이 길에서 쓰러지거나 해도 저분들이 제일 먼저 뛰어오실걸요. 조금 너그럽게 대해주세요.
베플ㅇㅇ|2024.10.01 07:32
나이가들었는지 이젠 다 아들같고 딸같더라구요. 도움이 필요한것같으면 나도 모르게 이야기하게 되더라구요 길가다 누가 뭘 쏟으면 휴지를 건네주게되고 가방문이 열려있으면 학생가방문 열렸어요~~ 하고 말해주게되고 누가 춥게입고가면 걱정되고... 그리고 내가 누군가를 도와주면 다른 누군가는 내 아이가 힘들때 도와주겠지싶구요 왜 할머니들이 아기들 옷보고 춥다 덥다 하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나쁜맘이 아니고 다들 내새끼같아서 말하나 더 건네게되는것같아요. 요즘 젊은사람들은 참견이고 오지랖이라 그래서 왠만하면 조용히 있으려고 하지만 저런걸 나쁘게만은 생각안하면 좋겠어요. 어머님들의 사랑이고 정이란걸 저도 나이가 드니 알게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