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과 이혼 후 재혼하여 외동 딸아이 중등2학년때부터 현재 고등3학년때까지 셋이 알콩달콩 사는 중이였는데
저에게 시댁 일주일에 한번씩 꼭 가고 남의 집 귀신한테 밥 지어 올리고 전부치면서 행복한척 하는게 너무 우습다 하네요
저희 시어머니 저한테 잘해주세요. 저도 지금이 제 인생에서 제일 행복하구요. 그런데도 저런 말을 하니 집에서 내쫒아버리고 싶습니다
원래도 남편이랑 저한테 욕지거리하고 저희 남편을 항상 싫어했어요 호래비 냄새 난다고
밥도 지가 원해서 방문 닫고 혼자 먹게 해주는데
지가 싫다 했음서 한번도 가족이라 느끼게 해준적이 없데요 저도 저희 친정식구(딸아이에겐 이모,사촌언니, 외조부모)도 새아빠도
저희 남편은 전처와의 자식이 많아서 제딸이 원해도 아빠가 되려고 하진 않을텐데 참 웃겨요
제가 한심한건가요? 사춘기도 지났는데 애가 참 유난이다 싶어서 대학 붙으면 내보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