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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점검아저씨

후아 |2009.01.22 22:17
조회 231 |추천 0
얼마전에 제가 제가 겪은 이야기를 적으려고 합니다.

 

저는 평소에 동생에게 장난을 자주 칩니다.

 

동생에게 전화가 오거나하면

 

장난치려고

 

"여뷰떼여" 하면서 갓난아이들 소리를 냅니다.

 

이런 장난을 자주치곤 했고 동생은 하도 많이 당해서 이젠 속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전 끝까지 이장난을 치곤 했죠.

 

이장난 때문에 생긴일입니다.

 

군입대를 앞두고있는전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게임을 하고있었습니다.

 

열심히 게임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찾아오는사람이 없는 우리집에 올사람은 동생일 뿐일꺼라고 생각햇습니다.

 

그리고 인터폰으로 갔죠. 인터폰화면으로 보니 아무도 없더군요.

 

제 동생은 키가 작기때문에 평소에도 화면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동생이 온거라고 확신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평소대로 장난을 쳤쬬

 

"여뷰떼여?? 뉴규테여??" 하고 또 22살먹고 역겨운 갓난아이소리를 냇습니다.

그러자 뜻밖에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가스 정검왓는데요" 하는것이었습니다. 동생이 아니고 진짜 가스점검온 사람이었죠.

전깜짝놀랐습니다. '이일을 어떻게하면좋지 문을 열어달라고 하면 어쩌지'하는 걱정이 쓰나미쳤습니다.  다리털숭풍숭풍한남자가 떡하니 서서 갓난아이소리를 냈다는것을 들킬지도 몰랐습니다.

 

전 너무당황했고 계속하여 갓난아이소리를 냈습니다.

 

"꺄트 젼겸이여?? 어어..?꺄트 전겸이여?? 꺄트 전겸이 모디이??" 라고 식은땀을 흘리며 계속 어리버리를 떨었습니다.

그러자 밖에서 말씀하시더군요

"아가야 문좀열어줄레?? 가스점검만 하고갈꺼란다 ^^" 하고 상냥히 말씀하시더군요.

전 계속 식은땀이 흘렀습니다. 이대로 문을열면 전 자폐아 취급을 받을꺼같아서 계속어리버리를떨었습니다.

 

"어어..??? 꺄뜨젼겸?? 어어???" 하고 시간을 끌자 아저씨가또 말씀하시더군요

 

"아가 부모님 안계시니??"

저는 찬스다싶어 말했습니다.

 

"어어..?? 뷰묘님 안계티는 테여..??" 라고요

그래도 끈질긴 아저씨는 떠날생각을 하지않고 계속 문을 열어달라고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이제 끝을봐야겠다라고 생각했쬬

 

" 시려!!시려!!!!! 엄마가 몬느는 샤럄 문여뎌듀디 만냐 했땬말냐!!!! 시뎌 시뎌!!!!!"

하고 사자후를 질렀습니다. 제가생각해도 소름이돋는 말투와 목소리엿습니다.

 

결국아저씬 체념하고 다른 집으로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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