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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원할 때만 톡하는 친구

짜장우동 |2024.10.23 14:20
조회 18,094 |추천 58
친구와 비슷한 시기에 결혼
저는 남편과 오랜 상의 후 딩크 결정.
친구는 별 말 없었으나 난임이었대요. 전 물어보지도 읺았음. 근데 임신 발표하면서 묻더라구요 너도 난임이냐고.
그래서 저는 임신 생각이 없다고 대답함.
어쨌든 친구는 시험관으로 임신 성공. 축하해줌.

출산. 그 후로 아이 사진을 계속 보내요.
매일 보내서 비슷비슷한 사진인데 오전 오후로 매일 보내요.
한달 동안 반응해주다 이제 지쳐서
저도 맞받아침. 아이 사진 보내면 내 이야기 함.

저 같은 경우 강의를 나가는 데 주로 시간당 돈을 받는데
좋은 후기가 퍼져서 강의가 정말 많이 들어왔어요.
체력적으로 고생스러울 스케줄인데 고민하다가 수락했습니다. 페이가 엄청 쎄거든요. 조금 몸이 힘들더라도 한번에 많이 벌어서 쉬고 싶을 때 쉬고 싶자 그리고 누군가 나를 찾아줄 때 하자(나중엔 안찾을 지도 모르잖아?)라는 마음에 열강을 나갑니다. 본업은 따로 있고 제2의 소득 같은 거예요.

근데 제 이야기(강의 간다, 시간 당 얼마 준대) 하면 대화 뚝 끊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장 안옴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또 애기 사진 띡.
저는 무조건 아이 이야기만 해줘야 하나요?
대화는 상호작용 아닌가요?
추천수58
반대수6
베플ㅇㅇ|2024.10.27 18:25
그냥 일씹하세요 ㅎㅎㅎㅎ 일부러 막 보내는 느낌인데 ㅋㅋ 애낳은게 최대 업적인가봐요 님이 난임이라 철썩같이 믿는거같아요 ㅋㄴ
베플ㅇㅇ|2024.10.23 14:23
그런인간들 간혹있어요 본인관심사에만 카톡에 반응하고 남얘긴 흘려듣는.. 본인이 뭘잘못하는지도 모릅니다.뭐가문제인지도 모르고, 님도 그냥 아이얘기하면 생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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