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퇴근하면서 지하철 탑니다
제가 탈때는 사람이 없어 자리가 널널해
아무자리나 앉습니다
그리고 약 한시간정도 쭉 타고 가야합니다
어느순간 주변자리에 사람이 앉았고
서서가는 몇몇사람이 있을때쯤
옆사람이 졸기시작하더니 제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잡니다
몇번 덜컹거리면 잠깐 깨다가 다시잠들기를반복..
제가 크게 움직이지않는한 깨지않더라고요
이게 여자든 남자든 상관없이 몇번이나 일어났고
전 오히려 모르는사람이 그러는게 불편합니다
얼마나피곤하면 그러겠냐는 생각도 하지만은
그래도 불편합니다
깨더라도 기대던 저에게 뭔가얘기도 없이 다시 잠들더니
이제는 반대편사람한테 기대고잡니다
근데 그사람은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냥 제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이러는게 잘못된게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어 이렇게 글을씁니다
보통 옆사람이 머리기대고 자면 가만히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