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진을 갖다 붙이는 이유는요. 댓글에 ... 와 그 친구 성별이 남자에요? 왜 여자에게 형님이라 한데? 혹시 트젠? 이딴 댓글들을 네이트에서 좀 많이 봐서 쓰는거에요. ( 그걸로 대부분 댓글이 도배되어 있기도 했어요. )
그러니까 친구네 시누이죠, 그래서 어쩌다가 ... 그분이랑 인사를 했어요.안녕하세요 하고요. 처음보는 얼굴이었고,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어쨌거나 친구네 시누이라니까, 인사를 했어요.
그런데 그 친구네 형님 즉 친구네 시누이가 ... 친구가 임신해서 입덧이 이제 막 지나갔다길래, 이제 좀 입맛이 돌아왔다길래, 비싼 식당에 좀 가려고 한다. 그런데 혹시 같이 갈래요? 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 따라갔어요.
그리고 밥도 얻어먹고 ... 친구 옷도 사주는데, 저도 옷 사주셨어요.
그런데 솔직히 저는 이게 시짜질인가 생각해서 ... 솔직하게 말했어요. 저는 이게 제가 무례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 저기요 있잖아요. 이거 엄연한 시짜질 아닌가요. 아니 ... 계속 이동하는 내내 택시로 이동하고, 그리고 너무 비싼거 사주시고 ... 친구까지 도와주시면 ... 이거 너무 대놓고 시짜질 하겠다는거 아닌가요. 사람은 결국 다 기브앤 테이크일텐데 ... "
이러니까, 그 친구네 시누이 즉 친구네 형님이라는 작자가 ... 본인이 돈을 많이 벌고 그리고 지금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쉬고 있다. 그래서 그런거고 ... 평소에는 택시 안타고 다닌다. 그리고 시짜질 할 여유 없다. 같이 살게 되면 본인도 모르게 시짜질 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르지만, 뭔 따로 따로 사는데, 무슨 시짜질이냐, 이러는데,
짜증나서 따졌어요.
비싼거 사주면서 택시 타고 돌아다니는 것도 시짜질이다. 이랬어요. 그리고 솔직히 이거 뇌물 아니냐, 이러면서 따졌는데, 그냥 선물은 가지래요.
나참 뇌물 받은것 같아서 솔직히 기분나쁘다는데, 친구는 ... 왜 이런걸로 기분나빠하냐, 이러는데, 친구가 시짜질 당하는것 같아서 짜증나요.
솔직히 비싼거 사주는것 자체가 이미 시짜질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