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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신병걸릴것 같아요

sy26 |2024.11.09 10:57
조회 1,382 |추천 0
남편평소 나름.. 다정하고 살림 30프로 정도(?) 도와줍니다. 맞벌이 가정이구요...허나 남편의 욱함... 남자들 욱하는 성질 없으면 남자냐.. 이런말 주변에서 많이 듣지만...별일 아닌일에 꼬투리를 잡아서... 가출+이혼요구+경제적 고립을 시켜버립니다...아이들에게도 윽박+고함, 저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아이아빠가 다정한면 반 윽박+고함반 .. 아이들도 아빠의 모습에 혼란스러워합니다. 
이혼서류만 결혼 15년동안 10개 남짓 받앗을꺼예여...문제는 가출+이혼요구+경제적 고립 이후 몇일 (가출 2~3일 또는 9~10일)지나면 잘못했다고 무릎까지 꿇고 싹싹빕니다. (여자는 확실히 없습니다. )하지만 유효기간 길지 않고 한달? 두달?쯤 지나면 언제 그랫냐는 듯이 또다시 성질 내기 일쑤이고 그러다 부딪히면..가출+이혼요구+경제적 고립시키는 행동들이 무한 도돌이표 입니다...저 직장맘에 자녀 둘 키우고 있고 평소 사람들 만날 시간도 없이 하루하루 삽니다. 정말 드물게 1년에 1~2번 모임 나간다고 하면 흔쾌히 허락해주나 모임 1~2틀 전부터 예민의 극치를 달리고....모임 다녀온 후 부부싸움은 루틴이 되어 버렸습니다...그래서 더더욱 모임을 안가게되었구요... 그래도 사람이라는게 1년에 한번은 꼭 가야하는 모임들...... 가게되면 흔쾌히 허락해주고 싸우지말자 하지만다녀오면 또 꼬투리를 잡고 부부싸움 하는게 ...... 정말 정신병걸릴 것 같아요 ㅠㅠ
이제는 남편의 말을 어떻게 알아듣고 이해해야하는지... 정말모르겠어요...정말이지 도돌이표 같은 인생 너무 ... 답답합니다...이번에도 가출+이혼요구+경제적 고립시키는 행동으로 별거 중입니다. 별거 20일쯤되었고 별거기간동안 남편의 이혼요구 승락해주겠다고 법원까지 다녀왔고 숙려기간이라 기다리는 중입니다. 
옆에 있으면 정신병 걸릴 것 같은 제 인생... 어떻게 해야 제 정신건강을 찾을 수 있을지....흔들리지 않고 직장, 육아 잘 할수 잇도록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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