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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사실은 아빠였던 썰

쓰니 |2024.11.16 15:46
조회 436 |추천 1
일단 저는 18살이고 7년동안 벌여졌던 일을 어느정도 요약해서 쓸게요.

-원래 아버지가 가정폭력으로 엄마랑 나한테 욕설,폭행 등을 함. 예시로 엄마한테는 창녀보다 더러운년 나한텐 작두로 쓸어버린다는 말을 술먹고 일삼음. 이제부터 아버지말고 그새끼라할게욘

-매번 내가 참지한긔 신고박았음. 그날도 여느때처럼 신고해서 경찰이 왔는데 그새끼가 나한테 너 내딸아니다 꺼져라 라고 지껄여서 경찰중 한명이 엄마한테 물어봄 아버님께서 계속 저렇게 말씀하시는데 찐딸 아니냐고. 근데 사실 아니였던거임.ㄷㄷ

-그렇게 내 출생의 비밀은 간접적으로 들으면서 알게됨.; 내 위로 나이 차이 많이나는 언니오빠가있는데 원래 엄마빠랑의 차이도 많이 났음. 사실 오빠가 18살때 사고쳐서 그당시 호적에 못올려서 나를 따지고보면 할아버지 호적에 올린거임.

-인생이 진짜 여기서부터 뇌절의 연속이였음. 그 전까지는 심한욕설을 동반한 협박, 심하진 않은 폭력 등이있었는데 갈때까지 가서 그새끼가 엄마(할머니)를 발로 찬거임.그래서 바로 신고박고 현행범으로 교도소 감. 근데 개_같은게 교도소에서 전화와서 그새끼가 미안하다 봐달라 불쌍하니까 엄마가 그걸 봐줌. 그래서 집행유예받고 나와서 싸돌아 다니다가 그 시기에 코로나가 터졌었는데 코로나 걸려와서 엄마가 코로나때문에 돌아가심.

-그새끼가 내가 완전 어렸을때부터 바람이니 빚이니 속을 썩이니까 엄마도 술병나고 힘들어서 당뇨나 여러 합병증때문에 몸이 안좋아서 투석하시는 분이였음. 근데 코로나에 걸리니 이제 끝난거지;

-그새낀 엄마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서 부기금 자기가 가져간다고 난동부림. 심지어 이제 자유다라는 느낌으로 딸있는집에 지 친구들 데려와서 술판벌이고 담배뾱뾱빨고 가관; 번외로 그 친구중에 한명이 내 방 앞에서 팬티차림으로 노크함.

-근데 여기서 오빠분은 내 진짜 엄마랑은 그냥 그때 헤어지고 지금 다른 사람만나 결혼하고 아들2임 내가 자립할때 도움주겠다 돈 주겠다함. 이것도 나중애 개웃김. 내가 고양이2마리를 키워서 센터나 오빠가 자기 집오라고 해도 냥이들때문에 안가. 중요한건 난 오빠를 싫어함.

-엄마 있을때도 언니오빠 우리 도움한번 준적없고 아빠싫어서 나간거임. 엄마 49제때도 솔직히 내가 미성년자고 본인들은 성인이면 나를 데리러 오거나 택시비를 줘야하는거 아님? 나보고 알아서 오래; 그래도 가는 택시에서 갑자기 자기들 인사 마쳤다고 너 알아서 인사하고 가래. 근데 진짜 어이없고 그냥 내가 혼자가서 뭐하냐 싶어서 차돌리고 걍 집왔다. 근데 며칠뒤에 그때 안간게 너무 신경쓰이고 엄마 보고싶기도해서 알바끝나고 10시에 갔는데 닫혀있는겨; 그래서 그 앞에서 울면서 배회하다가 택시겨우 잡고 집왔음.

-엄마 돌아가시고 수급비 줄어들면서 아빠통장으로 받는데 그걸 나한테 줄리 있겠냐? 지가 다 쓰고 토토 이지랄하고 나는 내 생활비 하나 없이 오직 내가 일주일에 7일 알바하면서 버는 돈으로 생활했음. 이 글을 쓰려고 마음먹게된 이유기도 한데 우리나라 법이 _같은게 어떻게 딸 방치하고 부모로서의 의무도 다 못하는 사람한테 나라돈 주면서 딸한테 줄거라 믿음? 미성년자여서 돈 나눠받지 못하고 그냥 나한테 들어오는 장학금 20만원 정도밖에 없음.

-아빠가 내 신고덕분에 한참 접근금지랑 교도소 한 1년? 정도 갔던 적이있는데 그땐 내 통장으로 수급비 들어오긴 했음. 그래서 교도소 나왔을때 차라리 한대 맞아야 교도소 들어가니까 한대맞고 보내자 이러고 친구한테 한대만 때려달라고 아빠가 했다 구라깐다 이지랄하고 나도 여러모로 자살충동도 많이 느꼈음.

-그러던 어느날 우리집 잘 아시는 봉사하시는 이모께서 도움주셔서 고2 시작될때 내가 자취를 하게된고임! 그래서 그때까지 모았던 돈들로 합쳐서 드디어 그 집에서 나가게되었음. 근데 이사하면서 돈을 탕진잼해버려서 겨우겨우 알바하면서 월세내고 생활비로 쓰게되는 거임. 이 집도 내 명의가아니라 월세나 관리비같은 경우도 아보전같은 기관에서 도움줄 수 없다하고 시청이나 주민센터에선 주거지 변경도 안되고 내가 미성년자라 돈 반띵 안된다는 말뿐. 내가 직접 그새끼한테 전화해서 돈 보내라했는데 처음 2개월?은 준다고 다음달에 준다고 했음. 근데 정말 예상대로 주는 일은 없었고 계속 전화하니까 아예 젘화번호를 바꿔버림ㅋㅋ

-돈도 빠듯하고 알바는 매일하고 알바하는 곳도 가족끼리 많이 오는 곳이라 회의감도들음. 사는 환경은최근이 제일 편한데 오히려 외로움에 너무 힘들어서 학교도 안가고 그랬암. 엄마 돌아가셨을때도 그냥 예전집에서 있었던 모든 최악에 일들에도 바로 긍정적인 마음을 가졌는데 이번엔 돈이 없어서 나나 고양이가 다치거아 아프면 어떻게하지라는 그 불안감에 힘들었던 거 같음. 그래도 내 사정 잘 아는 친규덕분에 바로 그 우울함에 빠져나올수있었음..

-고1때 담임선생님이 진짜 진국이였음 진짜 내 가정사알고 장학금 바로 알아봐주시고 신청해서 합격하고 이지랄 아주 했는데 고양이가 아픈거임; 종양이여서 수술하는데 130만원이 든다는거임 그래서 한 25만원정도 부족해서 오빠한테 25망원만 빌려달라 했는데 자기가 그럴줄알았다 고양이키우지말랬지않냐 이지랄하면서 내 톡을 씹어버림. 그래서 진짜 아는 어른 다 전화돌렸는데 다 아빠한테 전화해라함. 최후로 담임쌤이 힘든일있으면 연락해라했던게 생각나고 반신반의하면서 전화했는데 밥 안먹었을거같으니까 밥 먹으라면서 30만원 보내주심 그리고 항상응원한다고 간결하게 보내주심…진쩌 역대급아니냐;? 피로이어진 찐아빤 무시까는데.. 그리고 난 돈 잘 갚았다. 그리고 최근에도 돈이없어서 30만원 아니고 3만원 빌려줄수있겠냐 했음 근데 ㅋㅋㅋㄱㅋㄱㅋ진짜 구라아니고 자기 이거밖에 없다고 만육천원줌. 혹시나 하는데 그 오빠 형편어렵다기 보다 직장잘다니고 아들2키우면서 자기계발한다는 스토리올리는 분임 나도 첨엔 오빠네도 힘든가 했는데 그 담날에 바로 캠핑간 스토리 올림ㅋㅋㅋㅋ 심지어 이번에 내가 자취할때 돈 하나 안보태고 걍 커튼 하나 사줌ㅋㅋ 중1때부터 내 사정알던 애가 내 인생을 다 지켜보면서 하는말이 어떻게 여기서 더 최악으로 번질수있냐함. 이건 사주 봐야하는 거지?

-그리고 방임건으로 8월달에 경찰에 신고해서 조사받았는데 지금 11월인데 전화한통 없는게 말이되냐,, 내가 전화거는데 안받아,, 고소미먹여도 돈없어서 할 수도없어 이제 고3되고 대학도 가야하는데 등록금은 어떻게 해야할지 돈이 제일 문제다.

진짜 내 인생 신기하지안냐? 솔직히 이런 느낌으로 소설있어도 현실성 떨어진다고;; 나 그리고 삐뚤어지지않고 그냥 평범햐 ; 내가 여기서 어떻게 아빠들한테 돈 뜯어낼 수 있을지 조언부타유ㅠ 살인은 안돼 원래 전집도 그새끼가 다 돈 가져가도 술먹고 토토하느라 돈 많이 밀려서 천만원 밀려있고 수도전기 끊기려고 할때쯤에 내가 자취시작한거라 그샠죽으면 빚만남어,,

여기까지 읽어주셧다명 고마워요 실제있던 제 일이에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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