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n년차 아이한명 키우는 전업주부 입니다.
오늘 통쾌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한 일이 있어서 잠을 이루지 못할것 같아요.
이하 시모라 칭할게요.
시모는 욕심도 많고 질투도 심한 어른같지않은 철부지 소녀.. 같은분이세요
도보로 5분거리에 살아서 거의 매일보다시피 합니다
시모 친구분중에 정말 너무 좋으신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로 호인이세요
시모가 주변인들한테 손절당하고 욕먹어도 홀로된 울시모 불쌍하다며 놀아주고 도움도주고 시모가 호출하면 바로 오시는...
저도 많이 뵈어서 저랑도 나름 친하기도한 어머니 신데요
이분은 재산도 있으시고 동네에 상가도 가지고계셔서 생활이 윤택하신 어머니세요.
이분께서 예전에 막내아들(위로는 누나 두분 결혼하심)이 서른이 넘도록 장가를 못가서 고민이었는데 맞선으로 바라던 장가를 보내게 됐어요
그때가 5년전이었는데 막내아들 장가간다고 현금으로 4억 아들한테 주며 집구하는데 보태쓰라고 하셨어요.
결혼후 아들 며느리가 1년에 두번 시댁에 오는데 워낙에 먼 거리라 오면 하루 자고 갑니다.
근데 그 며느리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집청소를 그렇게 깨끗히 하나봐요
그얘기를 들은 저희 시모는 그얘기 듣고난후부터 사골 우리듯 그 며늘은 청소를 그렇게 깨끗히 해준다더라 하며 자꾸 저 들으라고 얘기를 해요
오늘도 어쩌다 얘기가 그렇게 흘러갔는지는 모르겠으나 또 그 며느리와 비교질 ~~~
하필 그때 제아들이 뭘 잘못해서 회가 엄청 났는데 순간 짜증과 분노가 동시에 일어 기분이 태도가 됐는지
저도 모르게 xx이 엄마는 집사라고 4억을 주셨잖아요 그정도면 저라도 청소 하겠네요 1년에 두번인데 그거보다 더한것도 하겠네요~
해버렸더니 시모가 너 내가 너희들 한푼못보탰다고 그러냐 하며 화를냈어요~
저도 집에 간다며 오는데.
쳐다도 안보대요ㅎ
저 잘한거 맞곘죠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