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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하는 남편

쓰니 |2024.11.20 13:08
조회 7,991 |추천 23
막말하는 남편
니랑은못살겟다 니네집(친정집)가라 내집(남편명의집)에서나가라
한국으로가라(해외살이중) 병신같은년 ____
이런소리를 쉽게해요
그러다 제가 선택한 결혼이니 본인은 책임질 이유없고 제책임이라네요. 결혼한것도 내선택 해외파견 따라서 나온것도 제선택이고 제책임.
장기파견이라 파견 전에 결혼해서 같이 나가자고 하던 사람이었어요..
연애때 헤어지고 재결합할 때 저를 엄청 간절하게 생각하던 사람이었어요.

매번 저런 말들을 들으니 이젠 서로 언성높아질 것 같으면 제가 피해요.
싸울것같으니까 그만하자고 해도 본인은 흥분해서 계속 말을 내뱉다고 결국 저도 언성이 높아져요.
제가 언성을 높여서 본인도 화나서 저런말을 한다는데
이게 맞나요?

언성높인 것도 큰소리도 아니에요. 평소보단 단호한 목소리에요.
화를 먼저 낸 제잘못이라내요..
그 화 정말 화처럼 내본거면 속이라도 시원하죠..
두문장 정도 격양된 목소리로 말한게 전부에요.

저런말 들을 때마다 집없는 제자신이, 갈곳없는 제자신이 너무 비참해요.
추천수23
반대수0
베플ㅇㅇ|2024.11.22 11:24
헤어져라. 갈 곳 없고, 돈이 없어, 못 떠날 껄 아니까 그러는거다. 세상에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보호해 줘야 하는 배우자가, 그런 약점을 이용해서, 막 대하는데. 그런 녀석이랑 왜 사나. 이제 대한민국 뭘 해도 혼자 먹고 살 수 있는 나라다. 그런 개차반인 녀석은 뒤도 돌아보지 말고, 버리고 와라. 나이가 먹으면 더 심하면 심했지, 좋아지진 않는다.
베플ㅇㅇ|2024.11.22 11:47
애없으면 이혼하세요. 그것말곤 답이없는데 참고 사는건 본인이잖아요
베플ㅇㅇ|2024.11.22 13:28
저거 괴롭히는거 즐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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