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30대 후반이고 결혼했어요.저는 제가 곰처럼 무던하고 태평하고 그런 줄 알았는데곱씹어보면 예민하고 민감했던거 같아요.저같은분들 계신가요? 이거 혹시 약먹어야 하나? 싶기도 해서 여쭤봐요.
1. 어릴 때 화장실 가면 무조건 바지를 벗고 용변을 봄. 용변이 바지에 묻을까봐2. 약간만 큰 소리 나도 깜짝깜짝 잘 놀램. 3. 냄새에 민감함. 4. 소리에도 민감함5. 알약 잘 못삼킴. 지금은 수많은 노력으로 삼키지만...6. 맛에도 민감해서 안익은거 잘 못먹음7. 상한거 쉽게 눈치채고 맛 변한거 귀신같이 알아맞춤8. 간지러운거 못참아서 모기물리면 피부에 구멍날때까지 긁음9. 눈치 빠르고 감정 잘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