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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식은걸까요? (+추가)

ㅇㅇ |2024.11.27 03:13
조회 16,555 |추천 22
댓글 감사합니다.
평상시에 좋을때도 이제 예전처럼 막~좋진 않구요.
화나는일이 생길때면 제가 그렇게 되는게 고민이었는데요.
아마 계속해서 인정하지않을때 좀 지치는거 같고요.

예를들면
(저를 화나게 한 이유를 얘기하면 사과를 하는게아니라
그건 화낼게 아닌데? 화나라고 한 말이 아니라니까? 하면서
본인이 의도하지 않아도 상대방 감정을 상하게 할수도 있다는걸 인정하지 않는 모습이라던가..
내가 봤거나 들은건데도 자신이 직접 보거나 들은게 아니면
아예 그런건 없다,아닐건데라고 부정해버린다던가
이런 이상한 고집? 우기는모습? 이런게 제일 힘들어요)

앞에 얘기한 부분은 예전엔 10번이었으면
이제는 8번 정도로 줄어든 것 같긴해요. 노력은 한단거겠죠.
그리고 좋을때 나쁠때 비율이 70:30 정도는 되는것 같은데
왜 그 30인 순간을 이제는 도저히 못두고보겠는건지가
스스로에게 의문이 들었어요.

아마도 저도 제가 초심을 잃은것 같기도 해요.
저라고 남편에게 잘하고만 있는건 아닐텐데 말이죠.
댓글들 읽고 이런저런 생각해보았어요.
결혼생활이 원래 이런건가봐요. 차가웠다 뜨거웠다..
아직 배울게 많은 것 같아요.
아무쪼록 지혜롭게 풀어나가고싶네요.

날씨도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결혼 5년차 접어들구요.
아이는 슬슬 계획하려고 해요.

제가 남편에게 정이 떨어진걸까요?

2년차 정도때까진 서운하게하거나 화나게하면
눈물도나고 서러워서 앞으로 이런건 조심해줬으면좋겠다
고쳐줬으면 좋겠다 그래도 우리 대화해보자~ 이랬는데
요즘은 그런 상황이 생기면 눈물이 안날뿐더러
나 뭐땜에 서운하다 이제 이런 말도 하기싫고 알려주기도싫고
대화로 푸는것도 됐고 그냥 상종도 하기 싫어져요.
정이 확 떨어져서 순간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싶다던지
인간취급도 해주기싫다는 감정이 순간 확 들거든요?

이게 맞는걸까요?
아님 제가 좀 지친걸까요??
추천수2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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