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반말로 쓰는거 죄송해요.
어느정도 흥분상태라 두서없이 긴글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일단 나는 24살이고 첫직장을 얻었어
내가 일하는 곳은 우리집이랑 5분거리고 아주머니들 많이 다니는 피부관리샵임.
시장통 그냥 동네 피부관리샵.
속눈썹 네일아트 점빼는 거 , 플라즈마, 에너지테라피 다 있음.
주 피부관리쪽은 원장이랑 나랑 둘만 관리함.
처음 면접 보러간 날. 나는 어떠한 업무내용이나 어떠한 것도 설명받지 못함. 오자마자 원장 하는 얘기가 월급 얼마 받고싶냐
몇시부터 몇시 일하고싶냐, 나한테 질문만 하셨음
첫 직장이고 피부자격증 따고 경력없이 처음 들어온거라 일하는 시간은 상관없다. 주5일근무에 200만 맞춰주셧음 좋겠다. 라고 말씀드림.
4대보험 안드는쪽으로 말씀 하시길래 그것도걍 상관없다함
2주 지나고 원장한테 연락 오심.
수습기간3개월에 주6일정도는 자기를 따라다니면서 배워야한다며 주6일9-9시까지 12시간 일하라며.
처음 오자마자 나에게 에너지테라피 기구를 본인몸에 써보라하심.
(해주는 사람이 받아봐야 더 잘 알텐데 여태 일하는 한달동안 내몸에 한번도 해준적 없으심.
항상 본인봄 피곤하거나 힘들때 해달라고 나 시킴)
첫날 한번 원장몸에 해드리고 바로 손님 몸에 해드림.
그때부터 쭉 한달동안 에너지테라피로 일을 했음
간간히 경락이나 팩올려드리는 정도.
일주일정도 됬을때 근로계약서 쓰자고 내가 먼저 제안함
주6일12시간이면 아무리 수습기간이어도 제월급은 아니더라도 210만원정도는 더 올려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결단코 200이라고 하심.
4대보험 안들고 주6일 12시간 200으로 맞춰짐.
그 월급 협상하는 과정속에서 나에게 욕심이많다. 일주일듀 안됬는데 따지냐. 나혼자 했을때가 편햇다. 쌤 구해서 내가 힘들다 이런 얘길 하심.
결코 내가 일을 못해서 가아님. (오히려 손님들이 원장보다 내가 낫다하며 원장은 너무 아프게한다며 나에게 받겟다고하심
원장님도 그 사실은 알고 계심)
그냥 자신은 월급 적게주고 사람 쓰고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니까 그러는거임.
나에게 아무것도 모르면서 까분단식의 말을하심
그래서 얼른 알려주시라, 원장님 혼자 하지않게 힘드시지않게 제가 옆에서 빨리 습득하고 배우겠다. 근로자입장에서 조금 지나친부분이어서 월급부분은 말씀 드린거다 이렇게 말씀 올리니 내가 욕심이 너무 많다함. 차근차근 배우는거라고.
그래서 알겠다 죄송하다하고 첫달은 월급 200으로 맞추는걸로 합의봄.
한달동안 일하면서 에너지테라피 손님들 90프로는 내가 다 받음.
원래 기존에 있으셧던 손님들 말씀 들어보면, 10년전에는 장사가 잘됬는데 기존쌤들 빠지고 나서 손님들도 거의없어지고 원장님 속눈썹 손님분들만 남았다고. 에너지테라피 생기고 나서 장사가 좀 되는거라고 하심.
원장이 돈에만 눈멀어서 예약을 중구난방으로 잡으심.
2시예약손님이 있다해서 2시손님 해드리면 뒤에 손님이 두 분 더오셔서 손님 1시간씩 기다리게 함.
손님한테 욕먹는건 내몫.
그리고 관리도 짧게 하라고 압박줌.
나중에 이걸로 손님이 컴플레인걸면 나에게 와서 뭐라함ㅋ
경락도 본인이 나보고 배우라해서 배워서 해드렸는데 나중에는 또 하지말라고하심ㅋ
(나에게 받으시고 원하시는 손님께도 해드리지 말라고함)
손님있건말건 화나시면 손님께 틱틱대시고 손님 관리하는 도중이 뒤에서 전구갈으시고 사물함, 문 탕탕 닫으시고 손님에게 한 소리 들으시면 나에게도 화풀이하심.
이거해. 이거닦아 저거해. 기본적으로 원장님이 화가나시면
내가 본인 화풀이대상이라고 깔려져있는거 같음.
그냥 뭐든 자기마음대로.
갱년기시고 하시니까 이해함. 우리 엄마 생각나서 버팀
한달동안 에너지테라피 말고 배운거 없음.
옆에서 관리하시는 거 봐도 내가 배울점은 없음
내생각엔 알려줄건 더이상 없는데 수습기간이라고 월급까드실라고 그러신거 같음
오히려 내가 도움을 더 드림.
처음에 왔을때 위생상 정말 더러웠음.
여기있는 온습포 피부에 닦는다 생각하면 진짜 상상도하기싫음.(원장이 냄새를 잘 못 맡아서 온습포 몇일지난것도 다 안에 쳐박아둠)
에너지테라피 기기관리도 안되있고 기구 도자 닦을때 황이나구리 닦는 이상한 구두약같은거로 닦음ㅋ
(아마 그때 손님들이 받고나시면 피부가렵다고 빨갛게 발진일어나시고 그러셨는데 이거때문인듯)
팩하고 피부땔떼 다이소 천원짜리 오래된 마른 물티슈로 닦음.
바닥도 엄청 더러움
그래서 오자마자 해면구비하고 옥상에가널고 제일 기본인 소독약부터 시키고 위생상 내선에서 복구시킬수 있는건 해놈.
인스타 릴스 좋아요누르는거 사진 비포애프터 보정
샵 청소 빨래 물__질 계단__질 블로그 홍보글 다 함.
내가 할수있는 최선의 선에서 다함.
관리도 나에게 받고싶단 손님들도 생기시고 기본적으로 손님들부터도 원장님 험담을 나에게 하심.
그래도 그때마다 한귀로듣고 전달안드림.
이제 슬 나도 내할도리를 한다고 생각하고 월급 부분을 말씀 드림. 절대안된다고 자기보고 따지지말라고함ㅋ
이말 노이로제 걸릴거같음. 본인에게 불리하면 무조건 내가 따지는거고 어른공경못하는거라함.
분명 본인 따지듯이 얘기한거없음. 할머니할아버지 손에 자라서 어른공경하고 웃어른 위해야한다는 가르침 받고자람.
필요시 녹음본 올려둠.
그래서 최대한 원장님 설득하는 과정에서 또 원장이 자기혼자 하는게 편하다고 말을 막내뱉음.
그래도 나는 여기일하는거좋다 집도가깝고 손님분들듀 좋고 가게도 좋다 하면서 원장 구슬림.
결국 4대보험안들고 주5일 12시간 230에, 따로 휴가같은 부분른 월급에서 삭감하기로함.
근로계약서 쓸때 우리만의 비밀이라면서 그렇게 씀.
직원등록도 안해놨을거임.
여기서 문제가되는게 쉬는 시간이란거임.
지도쓰면서 말이 안 맞아보였는지 쉬는 시간3시간을 12시간에서 빼라함.즉 9시간 근무라는 말씀을 하고계신거임.
여기 일하면서 손님예약을 원장님께서 많이잡아놔서 3시간 몰아서쉰적이나 꽉 채워서 쉬어본적 없었음.
한번씩 퇴근 빨리 할때 빼고는 그랬음.
그래서 그부분 말씀 드리니 따지지말라고 알아서 쉬라고함ㅋ
그래서 차라리 출퇴근시간을 조정을 해달라 3시간씩 빼면되지않냐 말씀 드렸더니
자기샵은 절대 100프로예약제가 아니라 그렇게는 안된다고 함.
일단 ㅇㅋ하고 일했음
그 이후 일주일동안 손님없는 쉬는시간에 자기관리 마무리맡기고 빨래시키고 청소시킴
이 문제 말함. 이건 쉬는시간아니고 근무대기시간이고 이것도 일이라고.
원장 나보고 따지지말라함.
암튼 이것도 나랑 일안한다해서 내쉬는시간에 청소 빨래하는것도 포함시킨다. 하지만 청소빨래외에 다른 시간은 절대관여 말아달라 말씀 드렸더니 최대한 가게안에서 시간을 보내라 말씀 하시고 이문제도 체결됨.
그이후 일주정도 지나서 mz기사를 가지고오심.
폰을 앞에 탁 던지면서 쌤 읽어봐 이러면서 내가 문제라는 식의 얘기를함. 자꾸 따진다면서.
기사 첫줄이 일능력없고 1인분도 못하는 mz가 어른공경도 안하고 잘나서 따진다는 그런 느낌의 기사임.
한순간에 일도 못하고 어른공경못하는 버르장머리없는 mz가 되버린거임.
진짜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걍 일한다고 나옴.
(필요시 녹음 카톡제출함.)
그러고나서 원장한테 미안하다고 연락옴.
한달내 시달리면서 미안하다고 처음 들었음.
나도 대화끝에 또 좀 수그러들어서 담날 출근함.
출근해서 쉬는 시간 얘기를 하는데 또 따지지말라고 함ㅋ
자기는 풀려고 대화를 했는데 왜 너는 따지냐면서
미쳐버림 돌아버리겠음
그래서 쉬는 시간을 차라리 출퇴근 조정못해주실거 같으면
빨래하는시간청소하는시간 다 쉬는시간에 포함 안되는걸로 간주하고, 쉬는시간 3시간 못쉴때는 퇴근을 좀 더 일찍하는 방향으로 하겠다 했더니 노발대발
원장 특유 레파토리가 자기불리하거나 상대방이 맞는말을 하면 자기좀 괴롭히지말라, 나힘들다, 왜나에게이러냐, 따지지마라, 어른한테 대든다, 헛소리를 하면서 피해자코스프레를 해버림.
근데 이게 일적으로 엮여있고 내 직장 사장이 이래버리니까 내가 답이없는거임
정말 여태 일한거 보면 노예가 따로없음
말도 자꾸 틀림. 본인이 했던 말 기억못하고 나중에 나만 나쁜 사람 만들고 꾸짖음
그래서 항상 녹음 키고 일함.
이제나도 될대로 되라 할거임.
이렇게 체계도 없고 뭐든 본인 마음대로인데 내가 그걸 따라줘야하는 이유가 뭐임?
정말 내가 잘못한거임? 내가mz라서 자꾸 따지는거임?
첫직장이고 기존선생님들 가시고 몇년동안 원장님 혼자 일해왔던 버릇이 있으셔서 내가 들어오고 나서 힘드신거 나도 이해함.
그래서 최대한 맞춰드렸는데 내가 mz소리들을만큼 무능력하고 예의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