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여유 없고 양가 도움 못받는 상황에서 아이낳으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까요 ㅠㅠ
남편 310 저는 270 총 소득 맞벌이해도 600이 안되네요
집대출 110만원씩 나가고 양가부모님 용돈 매달 20씩 총40
경차 1대 포함 자차 2대에 이사오면서 가전 할부도 갚고있는중이라 지금은 작게나마 매달 200만원씩 적금 들어요
제가 7시 출근 4시 퇴근이고 남편이 9시 출근 7시 퇴근이라
제가 육아휴직 1년쓰고 돌때 어린이집 보내면
남편이 어린이집 등원 도와주고 하원은 제가 하면 될것같은데요..양가부모님들은 다들 멀리 사셔서 도움 못받아요
힘들지만 어찌어찌 낳고나면 키워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저희랑 비슷한 상황인 주변인들은 결혼해도 아이 낳을 생각이 없더라구요..양가 도움이라도 받거나 집대출이라도 없으면 한명은 낳고싶은데 아무 도움 못받고 대출있으면 맞벌이 필수라 시터 쓰거나 아이 아플때 연차 돌려쓰는게 엄청 키우기 버겁다고들 얘기하네요…
그런데도 낳고난 분들은 다른것보다 아이랑 보내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고하는데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남편도 저도 낳고는 싶은데 두려움이 앞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