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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군 입대 한달남은 X이랑 바람난 전여친X

ㄷㄷㅈㅈ |2025.01.08 16:49
조회 188 |추천 0

안녕하세요. 다시 글을 쓰러 왔습니다. 전편 잘 보셨나요? 제가 이런글을 처음 써봐서 필력이 많이 부족할수도 있으니 넓은 아량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여기서부터 보면 이해가 어려우실 수 있으니 위에 시리즈를 보고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추우니 여러분들 모두 건강을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시작할게요.


삼자대면 이후 저는 발목이 너무 아파서 밖에 돌아다니지도 못하면서 1~2주를 보냈습니다. 

정말 힘들었거든요. 밥도 잘 안넘어가고 다리를 다쳐서 하루종일 침대에만 있으니 미쳐버릴 노릇이었습니다. 3일 만에 처음으로 밥을 먹었는데 먹자마자 바로 화장실가서 토하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저의 생활이 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한건 절대 아닙니다. 일을 하면서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그리고 전 편에 있던 C와 V 그리고 한명의 친구가 더 있는데 그 친구 이름은 P라고 하겠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이제 그 친구들이 저와 연락을 통해서 A가 저에게 너희들에 대해서 이렇게 소개해주고 말을 했다고 하니 무슨 마그마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저에게 여러이야기를 해주면서 또다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남자친구를 만난것이 모두 다 환승연애로 남자를 만났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전남친 몰래 또 다른 남자와 자고 다니고 더 나아가 A본인의 남사친과도 파트너 관계를 이어나갔다고 하더군요. (저는 정리하고 나서 부터 알게된 사실이니 딱히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 친구들을 하나같이 자기네들과 a를 사자대면을 하자고 A와 약속을 잡았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사자대면이 끝난 뒤 어떻게 마무리 됐는지 말을 해줍니다. 


C: A가 또 B와 손잡고 싱글벙글 하면서 왔어요. 그리고 제 남친 차에 타서 얘기를 했어요.


V: 야 너 오빠한테 나 이렇게 말했다며? 그리고 오히려 니가 더 그러고 다녔잖아. 아니야? 왜 니가 하고 벌인일들을 왜 나랑 우리가 그렇게 했던 애들로 말을하고 그렇게 만들어?


A: 그렇게 까지는 말한적 없어. 그냥 술마시는거 좋아한다고만 말했어.


C: 너는 내가 남친이 군대 가있을때 파트너랑 맨날 하고 다닌다고 했다며??


A: ....미안해..


A가 정말 멍청한X인지 ㅂㅅ인건지 그렇게까지는 말을 하지않았다라고 했다 하더라구요. 이미 저기서 

본인이 그런식으로 말을 했다고 인정한 꼴이니 더이상 말 안할게요. 


그러고 몇개월후 저는 발목을 완전히 회복하고 어떤 이자카야 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A한테 인스타로 연락이 오더라구요.


A: 어디야? 뭐해?


나: 니가 알아서 뭐할건데??


A: 아니 나 근처인데 담배나 같이 한대 피자고


저는 그때 새벽 3시에 퇴근을 했는데, 제가 일하던 곳 근처에서 술을 먹고 있더라구요. 아 물론 A는 제가 일하는 이자카야가 어딘지 모릅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퇴근하던길에 A가 시간에 맞춰서 지가 술먹는 가게 앞에 나와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하필 집으로 가던길이 그쪽으로 가야되는데 딱 서있더라구요. 제가 정말 궁금해서 왜 보자고 했는지 물어봤는데, 하는말이 저는 정말 이해가 가지않았어요. 


나: 그만 쫌 따라와.. 진짜.. 왜 보자고 했는데?


A: 난 얼굴 보자고 안했는데? 담배 같이 피자고 했지 ㅋㅋㅋ


나: 진짜 소름끼치네... 니 있던 헌팅포차 가서 얼른 남자들한테 엉덩이나 흔들어라


A: .......


말하면서 표정을 보니 딱 얼굴에 쓰여져 있더군요.

'나 다시 만나고싶다고, 보고싶었다고, 집에 같이가자고 말해라'

표정에서 이미 다 들어 나있다이 썅X아

어우..죄송합니다. 다시 진정하고 글을 쓸게요. 


쨋든 저는 집에 와서 또 연락이 와있었습니다. 젖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저는 정말 A같은 애들은 사람취급 절대 안하고 필터링도 안걸칩니다. 딱 이렇게 말했습니다.


A: 집이야? 왜 말이 없어?? 과거는 과거잖아~ 이제그만 풀어~


나: A야. 미안한데, 난 사람이라서 _ㄱㄹ라는 냄새나는 사물이랑 대화를 할 수가 없어. 어짭히 세탁하고 빨아도 ㄱㄹ는 더러워 지잖아 안그래? 앞으로 서로 얼굴보지말고 살자. 너무 잘 지내지는 말고 ~


이렇게 말하고 제가 먼저 차단박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이미 전화번호랑 문자 카톡도 다 차단박은 상태라서 별 신경 안씁니다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시간이 지나 2023년...

저는 A가 일하는 카페 근처 알바하던곳에 직원으로 재입사를 했습니다. 입사하고 3개월뒤...

A가 버젓이 들어오더군요... 제가 일 하고있는거 뻔히 알고있는데도 말입니다. 와서는 고개 쳐박고 호로록 먹고 나가더군요. 정말이지 얼굴에 쇠를 녹여서 철판을 만들어놨는지 계속 오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는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들어서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군입대한 B랑은 헤어졌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저보라고 온건지 아님 생각없이 온건지는 모르겠지만요ㅋㅋㅋㅋ 그러고 3개월후에 이번에는 또 다른

남자를 데리고 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3개월 단위로 남자를 갈아타면서 계속 오더라구요ㅋㅋㅋ 저는 지금 그곳을 그만두고 회사에 취업해서 다니고 있어서 이제 서로 얼굴 볼 일은 없어요. 혹시모르죠 또 길가다가 마주쳤는데 남자가 또 바뀌어 있을줄은요. 

그렇게 친구들3명 한테도 썅X소리 들어가면서 손절 당하고...

기껏 환승이별해서 만난 B랑도 헤어지고...

3개월 단위로 남자 갈아타면서 만나기나하고... 참 보는데도 한심합니다 정말

어떻게 보면 사이다이고 어떻게 보면 읭? 이게?? 라고 할 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 합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이 순간이 사이다라고 생각합니다. 평생 카페알바하다가 남자 잘못만났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제 썰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생기면 쓰고싶네요


P.S. 아 참! 그리고 그 군 입대한 남자애랑은 제가 보여줬던 디엠 내용 때문에 대판 싸우고 헤어졌답니다 ㅋㅋㅋㅋㅋ평생 그렇게 살아라 ㄱㅎ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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