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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형제가 있는 남자친구

ㅇㅇ |2025.01.23 12:23
조회 58,300 |추천 19

안녕하세요 21살때부터 4년만난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저는 공무원이고 남자친구는 경찰이에요 그래서 직장도 있고 오래 만나기도 해서 결혼얘기를 꺼냈는데 남자친구가 누나가 심한 지적장애인이에요 원래 알고있었는데 저한텐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나도 힘든데 남의 집 귀한딸까지 힘들게 하고싶지않고 너랑 미래를 그리고 싶은데 솔직히 누나땜에 너한테 피해가 갈까봐 너무 자기가 이기적인거 같다고 하는거에요 그리고 본인은 결혼 생각이 없대요 근데 제 걱정은 계속 사귀다가 정은 정대로 들고 결혼은 못하고 나이는 먹고.. 그럴바엔 그냥 헤어지는게 맞나 싶네요ㅜㅜ

추천수19
반대수154
베플ㅇㅇ|2025.01.23 12:42
힘든건 둘째치고 가족중 그런가족이있으면 한핏줄이기때문에 님자식한테 유전될수도 있대요... 아는집에 시동생이 사회생활은가능한 지적장애인인데... 본인아들은 자폐아로 태어났어요..조부모대에도 그런분계셨다고 하구요... 그집안 피에 섞여있는 그런 유전자는 무시할게 못되요...... 모르고 만나서 그런일이 생기면 몰라도 아는상태에선 왠만하면 피하세요
베플남자늑음매|2025.01.23 12:44
니 남자친구가 그래도 경찰관이라 그런가 양심이 있네. 헤어지는게 맞아. 지적장애 가족 있으면 절대 그 집구석이랑 연 맺으면 안돼. 자칫하다가 니 소중한 인생까지 가라앉음. 지금 남친이랑 정 들었고 헤어지기 슬프다?? 그러면 너를 잘 키워주신 부모님 얼굴 떠올려. 딸 잘 키워서 나쁘지않은 직장도 가지고 자기 앞가림 잘하고 사는데 저런 집구석에 시집간다고하면 니네 부모님 앓아누우신다. 불효 저지르지마라
베플ㅇㅇ|2025.01.23 16:58
유전인데 나중에 님 아이까지 그러면 감당할수 있겠나요
베플ㅇㅇㅇ|2025.01.23 13:05
저렇게 말할정도면 집에서 부모님이 누나케어가 힘든경우인가본데? 우리집은 언니가 후천성 장애인인데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어찌할찌까지 부모님께서 준비다해놓으셔서 나자체가 언니가 내결혼이나 미래에 걸림돌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요 지금 결혼해서도 나도 내 배우자도 언니로인한 피해없이 잘살고있구요 배우자 형제니까 배려는해줄수있겠지만 도맡아서 간병을 해야하는 경우가 안생기게해야하는데 저집은 며느리들이면 간병맡길 집인가봐요 나이도 젊은데 다른 사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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