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과 신혼집… 고민입니다
하나o둘x
|2025.02.13 02:52
조회 42,940 |추천 5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만난지 만 3년된 결혼 적령기 커플입니다. 양가 부모님 찾아뵈었고 아직 상견례 전입니다.
저흰 올해 식 올리는 걸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남자친구가 얻으려던 집(시댁 근방 및 남친 회사 왕복 2시간)으로 대출이 안나와서 (남친이 자가 2채 보유 이슈로) 못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사는 집 보증금(1억)에 남자친구 자금(아직 얼마있는지 모름) 보태서 제가 대출 받아 남자친구 회사 및 서울 근처로 전세를 얻으려고 하는데요 남자친구가 계속 시댁 근처를 고집하네요. 그리고 남친이 9억 상가를 가지고 있는데 공실이라 월 이자 400씩 나가고 있다네요.. 대출도 여러개로 끌어와서 상가 인수했나보더라구요.. 제가 처분하자니까 지금 팔면 1억 손해라 계속 들고 있겠다며 남친 말로는 임대 들어오면 매꿔진다는데 맞나요..? 전 지금 이 결혼이 맞나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상한가요..?ㅠ
- 베플ㅇㅇ|2025.02.13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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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라고 대출신이 도와주시고 계십니다. 얼마 모은지도 모르지만 이자만 월 400 나가는건 오픈했네요? 고로, 쥐뿔도 없다는거~ 상가가 있긴 하대요? 대부분 직장근처로 집 얻고 싶어하지 왕복 2시간씩 걸리는 지 본가 근처는 안잡으려 하죠. 그리고 결혼하고 시댁 근처서 사는거 아닙니다. 결혼하면 쓰니 영혼까지 모아다가 그 사람 먹여살려야 할 듯요. 버리시길..ㅜㅜ
- 베플ㅇㅇ|2025.02.13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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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자가 얻으려고 했는데 대출이 안되서 님이? 그거부터 쎄한데요? 본인 기대출 금액 뻔히 알테고 대출 가능여부를 인지못하다가 막상 준비하려니 알게됐다? 그래서 얻으려는 집이 회사근처도 아니고 자기 본가 근처다? 대출이자만 400이 나가는데 임대만 되면 해결된다? 꼭 올해안에 결혼을 해야만 하는 목표는 왜 세우게 됐나요? 남자가 세운 목표 아닌가요?
- 베플남자ㅇㅇ|2025.02.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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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짜리 상가에 월이자 400이면 완전 풀대출이네
- 베플ㅇㅇ|2025.02.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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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빚 님돈으로 갚으려고 님이랑 올해안에 결혼하려는거임 대출이자 줄이려고ㅋㄷ
- 베플남자evi|2025.02.1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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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방법이나 결과는 개개인별로 다를수있으니 이건 이해가 가능. 하지만 결혼을 하려면 각자의 현금, 부채, 재산은 다 공유하고 하는게 오해가 없습니다. 말씀하고계신 현 상황은 완전히 깜깜이입니다. 정확히 파악하고계신게 없는데 진단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