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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호구짓 한다고 생각해요

호구랑사는... |2025.03.14 15:15
조회 2,544 |추천 0
아침에 작성했는데 댓글이 없어서 의견듣고자 다시 올리는 점 이해부탁드려요
본론만 얘기할께요저희 남편은 돈아까운줄 모르고 펑펑 쓰자, 쓰는 만큼 번다는 사람이에요어제 회사 팀원끼리 술자리가 있었어요 사유는 1년 근무하고 퇴사하는 직원 송별회.회식가기 전, 제가 전해 들은 얘기로는 8명이 참석할거고 2만원씩 각출해서 차액은 남편이 내는걸로 얘기를 했대요우리집 양반이 먼저 그렇게 하자고 지입으로 얘기함식성이 좋은 남자들 8명이 고깃집가면 분명히 16만원보다 많이 나올텐데 나온 비용에서 뿜빠이하라고 했더니 많이 안먹을거라고 호언장담하고 갔습니다8명이 2만원이면 총 16만원인데 술값은 40만원이 나왔고 2차도 10만원쯤나왔는데 남편이 냈다고 술 잔뜩취해 기어들어와서 얘기하대요 송별회, 2차 가자고 한 새끼는 따로 있었어요순간 열이 확 받았어요...  완전히 호구잡혔구나 술 취한 사람 앞에 두고 성질을 있는대로 부렸습니다..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미안하답니다..  그러면서 어쩌다 한 번인데 이해못해주냐고 하네요남편 말로는 어쩌다 한 번이라고 하는데 제가 생각할때는 호구임이 분명했어요어느날 회사 팀원 중 한명이랑 술자리를 같이 하게 됬는데 그사람이 산다고 해놓고 결국 계산은 남편이 ... 송별회, 2차 가자고 주도해놓고 남편 뺏겨먹은 그인간이 이인간입니다저희는 월급 각자 알아서 관리하되 생활비는 남편이 부담하고 있는데 앞으로 내 용돈 다 남편카드로 결제하겠다고 했어요 돈쓸일이 거의 없는데 아침에 출근하며 생각해도 분이 안풀려서 편의점가서 천원짜리 껌 결제했습니다. 오늘 점심도 남편카드로 사먹을려구요ㅋㅋㅋㅋㅋㅋ 저희 남편 호구맞죠? ..
그와중에 어제는 술먹고 꽃다발 사가지고 들어오더니 오늘 화이트데이라고 스타벅스 기프티콘 보내왔네요.... 아무생각이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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