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전에 8년째 살고있습니당..
8년동안 다녀본 식당중에 맛있는곳 추천좀 할께요..
은행동 식당골목(피자2001옆길) "토박이" 라는 식당이 있어요.
그 골목에 닭도리탕, 낙지볶음.. 전골.. 많이 파는데요.
저는 토박이라는 식당에 자주가요.. 사람도 무지많아 식사시간엔 좀 기다려야 할지몰라요.
메뉴는
1. 닭도리탕 - 찌끄러진 냄비에 매콤하고 맛있게 끓여줍니다. 마지막 국물에 잘익은 감자한덩이
넣구 밥에 쓱쓱 비벼먹으면......으...... 국묵 끝내줘요.
2. 오징어 불고기 - 오징어와 야채의 만남.. 철판에 양념된 오징어를 얹고 볶아내면
찌그러진 양은대접에 상추 찢은거 넣고 밥과 오징어불고기를 넣어 비비면 .......매워죽어요.
근데 넘넘 맛있어요/. 차가운 콩나물국 같이 나와요..
그외에 오징어 삼겹살불고기 - 오징어불고기에 돼지고기 넣구 한거..
전 토박이에서 닭도리탕하고 오징어 불고기만 열라 먹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닭도리탕이 작은게 만삼천원인가그렇구
오징어 불고기 밥포함해서 1인분에 4천 500원입니당
토박이 가실땐 화장지 걸려있는 자리 잘 잡으셔요.. 땀질질.. 콧물 질질 흘려요..ㅡ.ㅡ
또한군데...
대흥동에 칼국수집이 많아요.. 그 많은 칼국수집중에 전 "복수분식"을 애용해요.
양도 많고 아주아주 맵고 얼큰한 칼국수입니다. 맛조아요.. 근데 딥따 매워요...
한그릇에 삼천원입니다.
또..
선화동 구법원 건너편에 포장마차있는곳이 있지요..
포장마차 두개가 있는데 전 참고로 .. 씨스페이스 앞에 있는곳에 가지요..
포장마차가 두개가 딱 붙어 있어요.. 착각하지마세요..
거기가면 먹는 안주는 닭발이랑 우렁인데..
닭발은 뼈를 발라내지않아 통째로 들고먹기가 민망하지만 그 맛은 죽입니다.
이것 역시 진짜 맵고요 .. 맛있어요..
우렁은 된장에 푹 끓여낸건데 이쑤시개로 한개씩 빼서 초장에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그것 말고도 도술비도 팔아요. 기본안주로는 미역국 한대접 나옵니다.
또.. 여기도 선화동인데..
포장마차랑 별루 떨어져있지않아요.. 가까워요.. 30초걸리나??
바이더웨이라는 편의점 옆에 "실비식당"이라는 소머리국밥집이 있지요...
거기 김치 사람 잡습니다.... 매운거 잘먹고 자신잇음 가서 드셔보세요..
김치는 무제한 써비스... 근데 제가 먹어본 결과로는 김치먹고 맵다고 물 절대 먹지마요..
죽어라 다 먹고 물드시길... 중간에 물먹으면 정말 못참아요..
이것두 땀 죽죽 흘립니다... 한그릇 오천원
그앞에 "일억조 소머리국밥" 이집도 김치 맵습니다. 여긴 써비스로 오이랑 풋고추도 나옵니다.
서비스 좋구요.. 여긴 진한 소머리국밥, 얼큰한 소머리 국밥 이렇게 있는데 먹어본결과
얼큰한 소머리 국밥이 짱이에요.. 후식으로 차도 준답니다...^^
마지막으로 한곳더..
여긴 대전시내를 빠져나가서 산내를 지나 금산쪽으로 가야합니다.
산내지나 꼐속 가다보면 만인산 휴게소 가기전 오른쪽 산언덕에 "옛터"라는
식당겸 찻집이 나옵니다.
마당엔 온종일 모닥불이 피위있고 커다란 물레방아가 돌고있고... 길마다 촛불이 켜져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알려져 사람들이 많고 연인들도 많아요..
모닥불 앞에 나무의자가 동그랗구 둘러있어요. 거기 앉아서 모닥불도 쬐고.. 좋아요..
밥값이랑 찻값이 좀 비쌉니다...
석갈비 정식 - 1인분 2만원 - 맛좋아요...
갈낙탕 - 7천원인가 8천원 - 이것두 맛있어요.
산채비빔밥
불고기
파스타
돈까스
스테이크..
다 좋아요...
가보세요
제가 넘 매운것만 좋아해서 거의 매운 음식이네요..
한번 가보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