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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박제. +추추가 +추가) 시누이를 부양하는 문제로 남편과 대판 싸웠습니다.누가 말씀 좀 해주세요

원본지킴이 |2025.04.01 20:06
조회 57,533 |추천 8
+)

1.댓글에 아빠가 64살부터 30만원씩 받은 게 더 문제라고 하는데 그럼 30년 넘게 일하면서 오빠랑 저 키워주셨고 몸이 아파서 일을 그만두신 분한테 그럼 일하라고 등 떠밀어요?

그리고 오빠가 아빠 부양하고 있는데 저는 오빠가 부양하던 말던 돈 안줘요?

어떻게 30년넘게 일하고 몸 아파 일 그만둔 사람이랑 10년 동안 놀면서 알바는 하루도 안해본 시누랑 비교를 해요? 그리고 아빠가 30년 넘게 일했어도 사업으로 진 부채 갚고 오빠랑 저 키우느라 노후 준비 못한 걸 뭐 다리가 없냐 손이 없냐 타령을해요?

시누랑 비교 자체가 되냐구요





2.누누히 말했지만 시부모님이 아프시거나 시누가 아팠다면 70이 아니라 우리집에 살라고 했을 것이고 이 얘기는 남편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진짜로 그럴 것이라는 걸. 그런데 왜 사지 멀쩡 하고 일하기 싫어서 여행 다니고 예쁜 옷 사서 인스타에 자랑하는 시누이에게 돈을 주나요? 예전부터 용돈도 주고 남편은 공부 하라고 200이상은 줬는데 왜 자꾸 돈을 달라고 하냐구요. 오빠가 준다고 해도 본인이 양심이 있으면 그 지방 집 팔고 원룸으로 이사가고 나머지 돈으로 살면되지 그 집 좋다고 죽어도 안 팔고 투룸에서 살겠다고 하는데 거기다가 돈까지 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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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 보니 화가 나서 이 얘기 꼭 해야겠습니다.

시아버지 돌아가시면서 부조금 들어왔고 이거저거 돈 다 내니까 300수중에 남았습니다.

시아버지 병원비+장례비 등등 돈이 많아 나갔었습니다. 300남은 거 지금당장 쌀 살 돈도 없다고 하니 시누 긴급생활비로 줬습니다. 그런데 한달뒤에 친구들과 일본여행 갔습니다.

이런 시누에게 제가 아무리 저희 아빠 돈 줬다고 해도 똑같이 돈을 줄 수가 있습니까?






추가) 시누이를 부양하는 문제로 남편과 대판 싸웠습니다. 누가 말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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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5.04.01 11:05
조회 26,079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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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다 보니 화가 나서 이 얘기 꼭 해야겠습니다.

시아버지 돌아가시면서 부조금 들어왔고 이거저거 돈 다 내니까 300수중에 남았습니다.

시아버지 병원비+장례비 등등 돈이 많아 나갔었습니다. 300남은 거 지금당장 쌀 살 돈도 없다고 하니 시누 긴급생활비로 줬습니다. 그런데 한달뒤에 친구들과 일본여행 갔습니다.

이런 시누에게 제가 아무리 저희 아빠 돈 줬다고 해도 똑같이 돈을 줄 수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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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둘 이 볼 겁니다.



상황은

저는 아버지만 계시고

남편은 시부모님 두 분 다 얼마전에 돌아가셨습니다. (동시에 돌아가신 것은 아니고 1년 텀으로)



결혼 10년 되었고

10년 동안 저희 아버지가 소득이 크게 없고 노후준비가 안되어서 한달에 30만원씩 용돈 + 행사 때 용돈 드렸습니다. 실질적으로 저희 오빠가 모시고 삽니다

시부모님들은 돌아가시기 전까지 한 달 벌어서 한 달 사실 수 있으셔서 용돈은 행사때 만 드렸습니다.



문제가 된 것은 남편의 결혼 안 한 시누이가 있는데

10년 째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고 그 뒷바라지를 시부모님이 해 주시다가 얼마전에 돌아가셨고 (유산은 사시던 투룸 하나인데 이건 두 남매가 나중에 50:50으로 갖기로 했지만 시누이가 지금 백수인 이상 죽을 때 까지 그 집에 살 것 같습니다. 지방이라 1억밖에 안 합니다)

이제 10년 째 공무원 준비인 시누이는 소득이 아예 없습니다. 나이는 34살입니다.

10년째 공무원 준비인 이유는 열심히 하지도 않고 여행 다니고 옷 사는 것이 취미이기 때문입니다.



남편은 시누이를 도와주고 싶어 합니다. 그렇게 애틋한 남매 사이는 아니었지만 부모님이 갑자기 다 돌아가셔서 불쌍한 가 봅니다.

2년 정도만 공부 도와주고 다시는 도와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자기도 나 몰라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부터는 대화입니다.



저: 시누공부와 생활비를 우리가 왜 도와줘야 하는데? 34살까지 아르바이트 한번도 하지도 않았고. 공부도 열심히 하지 않은 것 사실이잖아. 그리고 얼마나 주겠다는건데?



남편: 그렇다고 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셨는데 모른 채 할 수 없잖아. 34살이긴 한데.. 아직 공부 중이라 수입이 없으니..

당장 먹고는 살아야 하잖아. 월 70 정도는 주고 싶어.2년까지만 도와줄게. 그때 까지 시험합격 못하면 알아서 살라고 할게.. 생활비랑 공부하려면 최소 금액이 70은 필요하거든…공과금에 등등



저: 본인이 아르바이트 하면서 공부해야지.. 그리고 10년동안 못 붙은 건 2년 더 해도 못 붙는다는 거야.. 왜 거기다가 1700만원을 써야해?(70만원씩 2년 준다고 하면)

그리고 아가씨 자체가 공부 하지도 않고 여행 다니기 급급한데…정말 백 번 양보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동생이라면 나도 주겠어. 인스타에 여행 사진 올리고 옷 사진 올리는 거 안보여?

내 동생이면 가만히 안 뒀어



남편: 동생 욕 하는거 나 듣기 좋지 않아.. 난 자기 가족들 뭐라고 한 적도 없는데..

그리고 아버님 용돈 10년간 30만원씩 매달 드렸어. 그걸로 치면 3600이 들었는데..우리 부모님께는 아예 안 드렸었고. 그리고 아버님 사시는 동안 앞으로도 쭉 30만원에 행사때 용돈에 아프시면 내가 모시고 살건데.. 이해 못 해주는 거야?



저: 내가 만약 시부모님이 경제 능력 없으시거나 시누이가 아팠다면 나도 월 70씩 드렸을거야 진짜로.. 그런데 왜 사지 멀쩡한 34살이랑 74살 우리 아빠를 비교해?





결론은.



저는 우리 아빠에게 10년동안 3600 준 건은 맞고 앞으로도 계속 돌아가시기 전에 줄 거고 남편이 아빠를 모시고 살 의향이 진심으로 있는 것도 알지만

왜 사지멀쩡한 34살 성인을 2년동은 1700만원 도와 주냐는 것 입니다. 만약에 시부모님 생활비나 시누이가 아파서 생활비 줘야 한다면 주겠는데.

사지멀쩡 한 것도 모자라 공부도 안하고 여행만 다니는 시누이에게 왜 1700만원을 주냐는 것 입니다.



남편은 자기도 동생이 한심하다고 생각하지만 갑자기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돈이 100원도 없는 애한테 아르바이트 하면서 공무원 준비 바로 하라고 매몰차게 못 하겠다 입니다. 그리고 본인은 아버님께 돈 10년간 드리는 것 한마디도 안 했고 자기 부모님은 돌아가셔서 앞으로 돈 들어갈 일이 0이고 아버님은 자기가 사위로써 더 연로해 지시면 모시겠다고 까지 했는데 시누이 1700도와 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누가 더 이해 안 가시나요?

참고로 저희 둘 다 맞벌이 이고 초등아이 한 명 입니다. 소득은 부부 합산 세후 850밖에 벌지 못합니다. 둘이 소득 비슷합니다.(실제 850 버는데 거기서 저희 아버지 30주고 시누이 70주겠다는 것)



그리고 추가로 어떻게 하는 것이 공정한 것 일까요 양쪽 집에?



*한 가지 추가하면 시아버지 장례식을 마지막으로 치르고 수중에 돈 100원도 없어서

부조금 들어온 것 중 300만원 긴급으로 주었습니다. 즉 총 2000주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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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25.04.01 22:47
내부모에게 잘하는 남편입니다. 여기서 시누이 2년 1700 거절하면 남편 가슴에 평생 한맺힙니다. 1700만원 먹고죽을래도 없는거 아니면 남편가슴에 한맺히지 않게 해주세요. 부모한테 용돈줬다고 형제한테 용돈줘야하는거 아닌거 압니다. 시누가 돈을 지원받을 자격이 없는것도 압니다. 근데 남편이 그러고싶다잖아요. 2년 기한 정확하게 못박으시고 지원해주시는게 맞다고봅니다. 이거 안해주면 남편의 마음이 많이 안좋을꺼예요.
베플ㅇㅇ|2025.04.01 20:33
그래, 시누 대가리 꽃밭이고 한심한 건 맞는데, 자기는 10년을 친정 부양을 해놓고 시누는 한심하니까 2년 부양 못하겠다는 게 앞뒤가 맞나요? 사람이 어쩜 이렇게 이기적이고 내로남불이람. 쓰니 친정에 들어간 돈만큼 시누한테 일시불로 주고 앞으로 친정에도 시누한테도 돈 끊어요. 그러면 되겠네. 그런데 제가 남편이라면 이런 배우자 정떨어져서 못 살 것 같습니다. 진짜 자기 생각만 하네요. 남편분이랑 같이 보신다니, 사람들 반응 확실히 보셨으면 좋겠네요.
베플ㅎㅎ|2025.04.01 22:54
친정을10년 부양? 와 남편이 부처네요...남편이 여동생 2년 도와주겠다는거 도와주지...
베플ㅇㅇ|2025.04.01 20:57
낳고 키워주신 부모님이랑 10년째 놀면서 공시한다는 시동생이 동급인가요? 단순히 친정 vs 시가의 대결이 아니잖아요. 부모와 동생이 어떻게 동일선상의 부양 대상자인지도 모르겠고.. 10년째 떨어진 공시를 2년 한다고 붙을 리도 만무하고!! 개뿔 없이 유산처럼 부모님 장례 치르고 남은 돈으로 일본여행을 간다? 이미 공부에 뜻 없는 기생충 아닌가?? 처가든 시가든 부모님 용돈은 모를까, 놀러 다니며 공부한다는 동생 뒷바라지로 2년치 지원은 절대 반대할 일이에요!!
베플ㅇㅇ|2025.04.02 01:53
내 동생이 저러고 살면 나는 절대 돈 안 줘. 1순위 내 배우자 . 자식 2 순위 부모님 3순위가 형제임 돈의 액수로 계산하지 마시고 멀리 보세요 다들 돈 없는 시누이 결혼할 때 무슨 돈으로 할 것 같음? 오빠한테 기대게 되어있음 결혼 못 하면? 늙은 고모 누가 보살피면서 살아야 할 것 같음? 쓰니 자식이 들여다보고 살아야 해 ~
찬반|2025.04.02 18:16 전체보기
반대가 이렇게나 많은게 좀 이해가 안되네. 왜 다 쓰니를 욕하지~ 시누이 하는거 보면 충분히 고민해볼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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