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를 더 좋아하는 남자랑 만나야 안정적인 관계가 돼요?
ㅇㅇ
|2025.04.05 16:18
조회 10,668 |추천 9
남자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만나는거엔 아무도 뭐라 안하면서, 여자는 자기맘에 드는 남자한테 다가가서 쟁취하고 좋아하며 만나는거에는 영 안좋게 보는 시선이 많더라고요 저희 엄마만 봐도 니가 좋아하는 사람말고 널 미친놈처럼 좋아하는 놈을 만나야한다고 질리도록 당부하세요.. 혹시 이유를 아시는분이 계시면 대답 부탁드려용..
- 베플ㅇㅇ|2025.04.05 20:41
-
애초에 여자는 처음에 별로였던 남자도 자기한테 잘하고 적극적이면 어느정도 맘열고 같이 잘하려고 하는데 남자는 처음부터 여자가 자기 눈에 안차면 여자가 무슨짓을 해도 마음이 안생김 그거때문 아닐까?
- 베플ㅇㅇ|2025.04.06 09:17
-
여자랑 남자는 심리적으로 완전 달라요. 여자는 처음에 별생각 없어도 남자가 조건이 정말 좋거나 여자에게 정말 잘하면 마음이 가고 정이 붙지만 남자는 여자가 이성으로 별생각 안들면 끝까지 가는게 남자에요. 사귀거나 결혼해도 불만족스런 마음이 남아있어 여자가 계속 을이 됩니다
- 베플ㅇㅇ|2025.04.05 20:32
-
한중일 삼국 중에 시어머니 생신이라고 생신상 차려드리는 거 한국여자밖에 안해요. 명절이면 중국은 남자가 요리하고, 일본은 사다 먹어요. 한국처럼 며느리들이 부엌에서 종일 전부치고 요리하느라 하루 다 가고 그러지 않습니다. 한중일 중에 한국여자가 시댁에 노동력을 제공하는 시간이 제일 길다는 소리에요. 그럼 한국 며느리들과 시댁 사이가 한중일 중에 제일 좋을 것 같지요? 아니요. 아이러니하게도 예상과는 반대로 한국이 제일 시월드가 엿같습니다. 무슨 소리냐면 여자가 잘한다고 상대인 남자와 시댁이 그만큼 잘해준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한국 시월드 보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말이 틀린말 같아요.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내가 남자에게 잘하면 남자도 나에게 잘 해줄 것 같지만 그걸 당연시하고 여자를 호구로 대하는 남자도 많아요. 그러니 부모님께서 나를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라고 하신 것 같은데, 부모님 말씀 들어요.
- 베플ㅇㅇ|2025.04.06 10:33
-
전 그 말에 동의 못해요… 나 많이 좋아해주는 사람도 물론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나도 그 사람을 좋아해야지 사랑이 성립되는 거임. 난 상대가 이성적으로 별로 안끌리는데 나 많이 좋아해준다고 만난다? 파멸임. 동시에, 상대가 나 별로 안좋아하는데 내가 많이 좋아해서 만난다? 이것도 파멸임… 특히 남자중엔 여자가 퍼주고 잘해주면 지가 잘나서 그런 줄 알고 콧대 높아져서 흥미 식어버리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나를 많이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라는 거임. 물론 전제는, 나도 상대를 이성적으로 끌려하고 마음에 들어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