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회사에 경상도에서 서울로 올라온 흙수저 남편하고 결혼한 흙수저 기혼녀가 있는데요.
엄청 검소하고 착하고 순한 후배한테 별 같잖은 꼬투리 다 잡아서 은근히 꼽주고 괴롭히다가, 알고보니 그 후배 부모가 종부세 내고 집안에 돈 꽤 있다는 거 알고 나니까 설설 기는게 너무 가증스럽고 역겹더라고요.
세상 집에 들어가면 맞벌이 하면서 집안일까지 도맡아하는 천사 아내인데ㅋㅋ 회사에서는 왜그러고 사람을 괴롭히는지?
임신하니까 점점 더 대놓고 괴팍해지는 느낌이에요
왜 결혼 잘못해서 밖에 나와서 히스테리 부리는지?
말하는 거 들어보면 결혼이 본인 최대 업적인냥 결혼해서 행복하다는걸 아무도 묻지도 않았는데 비혼녀들한테 결혼하라고 종용하는 말도 여러번.
진짜 행복하면 비혼녀들한테 이러쿵 저러쿵 훈수도 안둘거 같은데 왜그러는건지 ㅋㅋㅋ 빨리 출산 휴가 쓰고 얼굴좀 안봤으면 좋겠네
기혼녀들 제발 불행하다고 비혼녀들 물귀신 작전마냥 끌어들이지 말고 애먼 사람한테 화풀이좀 하지말았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