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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중독자 시어머니… 제 신혼 무너졌어요

ㅇㅇ |2025.04.09 14:33
조회 77,515 |추천 203

결혼한 지 이제 4개월 됐고 시어머니는 일주일에 최소 세 번

신혼집 오셔서 치맥 드심 ..ㅋㅋㅋ 시아버지는 술 극혐하시거든 ㅜㅜ

반대로 시어머니는 술을 사랑하심 특히 맥주…

내가 술 좋아한다는 거 알고 나서 연애때부터 얼굴 볼 때마다

맥주 한잔하자고 꼬셔서 5~6번 정도 같이 먹기도 했거든

근데 이게 결혼생활까지 연장.. 더욱 심해짐

갑자기 오셔서 치맥 시키신다거나 아니면 아예 포장해서

집에 들고 오심 근데 맥주에 다른 안주도 아니라 무조건 치킨

딱 옛날통닭 같은 스타일만 고집하심

백번 양보해서 그러려니 하고 참아보려는데 치킨에 맥주 먹으면서

트름 장난아님 그냥 트름 파티

진짜 심각한 건 입냄새가 미쳤음 치킨이랑 맥주 위산까지

합쳐져서 생지옥인데 솔직히 일주일에 최소 3번이지 집에 혼자 계실 때도

치맥 아니면 라면에 맥주 드신다고 들었던 것 같음

시어머니지만 속이 정말 썩었나 싶을 정돈데 남편한텐 그정도까지

말은 못하겠고 너무 자주 오신다, 저렇게 자꾸 드시면 속 베린다고 말려야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우리 엄마 원래 그래~ 임

시어머니는 자꾸 이 맛에 사는거라고 이런 낙도 없으면 우울증 올 거 같다고

흘리면서 말씀하시는데 이걸로 싸우면 내가 이상한 며느리 되는 분위기임..

치킨 냄새가 아니라 입냄새 때문에 더 문제라니까요.. 진짜 한마디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앞으로도 이렇게 평생 살수 있을까..ㅋㅋ


추천수203
반대수10
베플ㄷㄷㄷㄷㄷ|2025.04.09 16:07
미쳤음? 술마시러 오는 시엄마라니.. 완전 개념없네 친정아부지한테도 술마시러 오시라 하세요. 시아버님한테도 말씀드리시구요. 남편쉐리가 제일 개념없네. 울엄마 원래 그래??? 그럼 엄마랑 살아 이쉐까 시엄마 한번 오면 친정부모님 한번 오시게 하세요.
베플|2025.04.09 15:15
오지 마시라 해요, 싫은건 싫다 해야죠
베플ㅇㅇ|2025.04.09 14:34
입냄새 심한 사람 특: 안 씹고 삼키기, 물 안 마심, 절대 본인 입에서 냄새나는 걸 모름 ㅋㅋ 입냄새는 대부분 위장이 문제임 양치해도 소용없는 거라 식후에 케토놀 드셔보셈 그리고 술, 치킨 조합은 입냄새 대환장인데.. 아들이 본인 엄마 건강 안 챙기고 뭐하냐
베플0000|2025.04.09 15:02
시어니가가 눈치도 없고 개념도 없고.ㅠㅠ 이혼가고 싶겠따...입장바꿔생각해보라하세요 님 시아버지가 일주일에 3번씩와서 쉬고 싶은데 먹기싫은 술하자고 하면 좋을지..... 시어머니오면 전 이제 냄새맡기도 싫다고 자리를 파하세요.....방에들어가거나..... 그리고 이댓글들 남편보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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