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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에 놀러왔는데 김치비닐에 싸왔다고 짜증내는 남편

쓰니 |2025.04.10 17:16
조회 10,994 |추천 19

평소에도 이러는 일이 태반인데 ..
김치 반포기를 비닐 2중 포장해 보냉가방에 아이스팩에 담아왔어요
펜션에 오자마자 아이랑 둘이 방앞에 작은 풀에서 수영하고 놀아주고 있는데
남편 혼자 배고팠는지 오리고기에 김치를 터서 먹고있더라구요
비닐에 김치를 그대로 가위에 썰어 먹으면서 하는말이
내가 스텐통에 담아오랬드만 비닐에 싸왔네
라면서 하대하는데
이런거로 하대 당할일인가요?..
이게 논쟁의 여지가 있는 상황일까요?
3박 4일 여행이라 이것저것 통 많이 싸면 부피가 커지니까
비닐에 담아왔는데 그렇게 잘못된일인지
본인이 짐 싼건 하나도 없고 다 제가 쌌어요.
그럼 아쉬운 사람이 싸야하는거 아닌가요
맨날 혼자 핸드폰만 보고 육아는 저만 하는데
놀러 와서도 여전히 혼자 술먹고 폰만 보고 있네요.
장비가 다 있는 펜션에서 김치를 그릇에 담아 잘라먹으면 되는걸 아니면 좀 잘라달라하면 제가 해줄텐데 그새 혼자 궁색스럽게 비닐에 가위질 하며 먹으면서 모자라다는 취급하고 넌 항상 그런다고 애앞에서 목소리를 높이니 머리아프고 짜증솟구치네요 저는 애한테는 또 웃어줘야하고
남편은 항상 제가 문제래요
댓글좀 남겨주세요

참고로 남편은 저보다 6살 많고 밖에서는 예의바르고 잘챙기는 사람이랍니다 집에서 와이프만 못잡아 안달이에요..
무슨 정신세계일까요
추천수19
반대수12
베플ㅇㅇ|2025.04.10 19:28
김치싸대기 날리세요.
베플쓰니|2025.04.10 17:52
다음부턴 니가해 하고 쌩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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