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오빤 결혼한지 15년. 여동생도 한 12년 정도이고 둘 다 애들 키우는 그런 평범한 집..
멀리 떨어져 있어서..일년에 2~3번 정도 보는 사이.(차로 5시간 거리라..)
결혼전에도 남매 사이가 심하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살아도 변하는건 없음.
거의 매일 통화하는거 같음.( 참고로 신랑이 와이프인 나한텐 전화 거의 없음.ㅎ)
어떨 땐 여동생이 자기 애들한테 외삼촌 보여준다고 영상통화로 1시간 통화할 때도 종종 있고. 저녁먹는 평범한 시간에도 전화해서 지들끼리 통화하고, 영통 거북스러워하는 울 애들 핸폰 비춰서 애들 억지 인사시키기도 함.
시누는 자기 가정의 바운더리에 지 오빠를 넣고 사는듯 함.
그런 시누땜에 그간 싸운것도 숱하고, 지 여동생 끔찍해서 어떤 일이 있어도 여동생 마음 아프게 하는 일은 자기 일생에 없을 거라고 선언하는 나의 남의편..ㅎ
하도 그런지 오래라 이젠 포기하고 살다가도 가끔 열받는 나.. 이거 정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