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엄마가 집 산다고 적금을 깨래요

|2025.04.21 09:48
조회 79,317 |추천 15

25살 여자 입니다
22살 부터 지금까지 일 하고 직장 다니면서
3천 안되게 모았어요
근데 이번에 엄마가 집을 매매로 산다고
군대간 동생 군 적금 1천 만원이랑
제 돈. 적금 청년도약 계좌 적금 다 깨고 2천 ㄷ정도를
엄마가 빌려달라고 하시는데
제 걱정은 청년도약 계좌에 매달 70만원씩 넣으면
해택이 있기 때문에 이걸 해지하는게 맞나 싶어요.
그리고 엄마한테 2천만원을 빌려주는게 ㄴ맞을까요?
군대간 동생은 엄마한테
내가 군생활 동안 힘들게 모은건데
주기 싫다고 엄마랑 다투고 하는데
저는 이걸 여태 모았던걸 다 해지하고 빌려주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막상 엄마한테 여태 모았던 돈을 빌려준다는게
마음이 걱정입니다…

(청년도약 계좌는 해택이 있어서 엄마가 저에게 2천을 빌려주면 이자 500만원은 주신다고 하셨어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추천수15
반대수429
베플남자넙데데|2025.04.21 12:10
엄마가 자식들 삥을 뜯네.. 3천 없어서 못살 집이면 안사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베플남자OO|2025.04.21 11:27
2천에 이자가 500이면 사채보다 더 한 이율인데 2천이 없어서 자식한테 돈빌리는 사람이 그걸 준다고요? 이자는 커녕 원금도 줄 생각이 없으니 나중에 대충 뭉개면 되겠지란 생각인겁니다. 믿을걸 믿으세요 ㅋㅋㅋㅋㅋ
베플ㄷㄷㄷㄷㄷ|2025.04.21 10:38
진짜 20대 자식들 통장까지 깨가면서 무슨 집을 산다고.. 동생도 님도 절대 주지 마세요. 나중에 사라 하세요. 엄마가 그렇게 대출 돈 다 끌어다 집사면 님하고 동생한테 돈 돌려줄수있을거 같나요? 절대아님 집 대출금 갚기도 버거울듯.
베플ㅇㅇ|2025.04.21 12:49
제 남동생이 군대에서 피땀흘려 모은 이천만원 엄마가 돌려준다며 홀랑 가져가놓곤 너 키우는데 썻다며 안돌려줬는데요. 현재 그거에 상처받고 35살 히키코모리로 아직까지 부모등꼴 빼먹고 살고있어요. 아직도 안준게 킬포인데 백수히키라 이미 그 돈 더 들어갔을듯;; 앞으로도 취업 생각 전혀 없대요. 엄빠 죽으면 그 집에서 그대로 살거라고
베플ㅇㅇ|2025.04.21 11:46
다른 목적의 돈도 돌려받기 쉽지 않겠지만 심지어 같이 생활하는 집을 구입하는 목적의 돈은 받기 어렵습니다. 안받아도 된다면 드리세요. 집은 대부분의 사람이 은행에 잡혀서 구입하고 갚아나갑니다. 은행이 그걸 안해줄 정도라면 그집은 살 수 없는 집이에요.은행이 대출을 내줄 수 있는데 어린 자식들 피땀눈물 모아 저축한 돈 내놓으라고 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