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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에 호칭에 관하여..

KeeperYJ |2025.04.22 23:22
조회 16,706 |추천 15
우리는 17년전 한 살차이 9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한 부부입니다.현재는 고등학생 중학생 딸 아들 두고 있고요...
결혼 후 부터 호칭에 대해 애매모호 해서 와이프는 항상 저를 '남편' 이란 호칭으로 부릅니다.
17년동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고 있는데 주위에 부부들은 
'자기' '여보' '오빠' 등등 나이들어도 그렇게 서로 부르는 모습이 닭살이긴 하지만 부럽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는 대형마트 사람 많은 곳에서 남편!! 하고 부르길래 순간 듣기 거북해서 
'어!! 여편!!' 했더니 깜짝 놀라면서 등짝 스매싱을 날리네요...ㅎㅎㅎ
자기 여보는 이젠 어색할 거 같은데.. 남편은 싫고.. 
그냥 주저리 였습니다. 행복한하루 되세요!
추천수15
반대수18
베플|2025.04.23 20:31
난 오히려 나이먹은 아주머니들이 남편보고 오빠 이러는게 더 이상해보임.. 연예인들도 티비프로그램에나와서 남편지칭할때 오빠가~이러는거보면 수준낮아보이던데
베플|2025.04.23 21:15
남편이랑 여편은 아예 다르지않나요ㅋㅋㅋㅋ 여편네는 아예 낮잡아 부르는건데 스스로 여편이란 말을 뱉는자체부터도 낯뜨거울듯 싶은데 뭐 그걸 감수할만큼 남편이란 표현자체가 싫은거라면 대놓고 얘기해서 호칭을 정하시는게 나을듯. 근데 오히려 한 50대부터는 오빠라고 하는것도 이상함
베플ㅇㅇ|2025.04.23 19:19
여편? 여편네를 의미하는데.. 이건좀 상스럽지않나요?
베플ㅇㅇ|2025.04.23 20:24
제일싫어하는단어 오빠랑 아빠 아빠는 00아빠면 그렇다치는데 아빠만 부르는경우(╋의도가 진짜 아빠인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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