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편과 대판싸움,,, 3자 입장 부탁드랴여 같이 볼게요

엑소만만세 |2025.04.27 03:51
조회 8,185 |추천 3

애기들하고 외출하고 마지막에 제가 애기 수유할 분유병을 제 기저귀 가방에 넣었거든요

버클을 누르면 뚜껑이 열리는 구조인데
제가 가방을 남편한테 건네주고 전 둘째를 안고있었어요

남편친구 부부랑 같이 있는 상황이었구요

갑자기 남편이 저한테 물병 뚜껑이 열려서 가방이 젖었다고 막 뚜껑 안닫은 제잘못이라고 짜증을 내는거에요

남편 친구 부부랑은 저랑은 초면인 상황에서 제가 너무 무색하더라구요

여기서 논쟁은

1. 저는 제가 바보가 아닌이상 뚜껑을 열고 가방에 넣진 않았을거잖아요,, 뚜껑을 닫고 넣었는데 안에서 뒤섞이면서 버클이 눌려서 물이 샌게 왜 내잘못이냐?

남편은 물이 샐거까지 생각하고 저보고 가방에 제대로 세웠어야지 어쨌든 너 잘못이다

2. 그런다고 해서 이게 친구부부랑 같이 있는 상황에서 이게 나한테 그렇게 화를 낼일이냐? 니가 나를 존중하고 그랬으면 친구부부 앞에서 나한테 그렇게 했겠냐?

그랬더니 2번으로는 자기가 잘못한거 같다고 하네요

근데 저보고 감정에 치우쳐서 옮고그름을 판단을 못한다며 잘못한건 잘못한거라는데
이게 생각의 차이는 있을수 잇는데 옮고 그름의 문제인가 싶네요

전 솔직히 제가 잘 넣었어도 가방이 움직이고 하면서 열릴수 있는건데 왜 꼭 그게 내 잘못이냐,, 이건데

이렇개 생각하는 제가 웃긴가여???

추천수3
반대수28
베플ㅇㅇ|2025.04.29 08:32
부인이 행여나 실수로 안닫았어도 괜찮다고 닦아주면되는거다 그게 뭐가 그렇게 짜증날 일인가 평생 같이살건데 실수하면 감싸주고 챙겨주면 고마워하고 살아라
베플ㅇㅇ|2025.04.29 10:04
남편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입장바꾸어서 아내의 친구부부를 만났을 때, 남편분 실수를 아내가 아내친구부부앞에서 마구 화를 내면서 퍼부으면 남편분은 어떤 생각이 들까요? 아 내가 잘못을 했으니까 감수해야지 이 생각이 들까요? 아니면 이 여자가 지금 지 친구 앞에서 남편을 개쪽을 주고 있네? 나를 지 밑의 개로 보나? 설령 잘못을 했어도 외부인 앞에서 남편의 체면을 똥통에 처박아? 100퍼센트 대한민국 남자들은 남편의 체면을 똥통에 처박은 아내를 용서하지 못할겁니다. 남편분 제 댓글 보고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입장바꿔서 아내가 남편분의 친구부부앞에서 남편분한테 화를 내면서 개망신을 주면 무슨 생각이 들 거 같아요? 역지사지를 할 수 있는 분이셨다면 , 절대로 그자리에서 아내에게 망신을 주지 않았을 겁니다. 남편분은 자기감정만 중요하고, 아내를 완전 모지리등신으로 만들었어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