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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떻게 해야할까 (배우자바람의심)

쓰니 |2025.04.30 11:56
조회 216 |추천 0
어플만남 하는것같아.
총각때 한거는 알았는데 단순히 이성찾는게 아니고
중독인거같아.

심증으론 확실하고 정황상 맞는데 아직 증거는 못잡았어
우리 6월에 집도 매수해서 이사가고 시험관으로 애기도 갖기로해서 준비중이었는데 ..
모든게 다 부질없이 생각이 되고 우울하고 무력하다
처음엔 눈물만 났는데 지금은 해결을 하고싶어
일회성 만남이 많다보니 증거잡기가 쉽지않네. 미행붙여도 아직 별건없어. 재택할때 녹음기켜보니 통화는안하는거같고
매일 핸드폰 철통보안하며 내가 일찍 자면 그런거하는거같고 2달전부터 누구랑 연락하는걸 언뜻 봤는데


나이 40넘어서 결혼해서 이제 늦었어도 애기낳고 살아보자 희망에 가득차있었는데 2년이 안된 지금 난너무
우울하고 무력하다. 6월이사 계약금 다들어가서 엎지도 못하고 당장 헤어지지도 못해.


맞바람피며 쇼윈도로 살까 생각도 했는데 난 미래, 희망없는 관계의 사이는 즐기지 못하는 성향이란걸 잘알고
그러기싫더라고.


매일 끊임없이 자문해도 답이 없다. 남편이 바람펴서 슬프기보다 벗어나기 어려운 이 현실이 너무 답답해.
증거잡아서 나한테 유리하게 이혼해야지 생각하고 버텼는데 우울증과 무기력이 나를 엄습해버리면 이게 너무 지옥이다..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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