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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돈?

ㅇㅇ |2025.04.30 13:43
조회 576 |추천 2
오늘이 제 생일입니다.
그래서 지난 주말에 어머님께서 밥 사주신다고 오라 하셨는데, 제가 하필 이가 아파서 못갔습니다.

저는 못 가고, 남편과 아이(17세)만 보냈지요.
어지간하면 가겠는데
진짜 이가 너무 아파서 월욜부터 바로 치과 다닙니다.

그 전에 먼저 어머니께 전화 드려서..
밥 사주시는데 못 먹어서 저도 너무 속상하다고..
이가 너무 아프다고 말씀 드렸어요.
그래서 못간다고.

아! 집에서 십분거리라 평소에 자주 오갑니다.
그날은 제 생일이라 밥 사주신다고 했는데, 제가 하필 그날 이가 아파서ㅜㅜㅜㅜ

그렇게 그날은 지나가고..
오늘.
방금 어머니께 전화가 왔는데
저한테 너무 서운하다세요.
그래서, 아..밥 사주신다는 거 못 먹어서 그러나싶어서
어머니, 그날은 진짜로 이가 아파서 아무것도 먹을수가 없었어요 그러니...
그게 아니고 니는 받았음 받았다고 말을 해야지, 왜 아무말도 없냐시네요?
네? 뭐를요? 하니까
내가 이십만원 돈 보냈잖아. 하세요.
그래서 누구한테요? 이러니..

아! 내가 착각했나보다라며 황급히 끊으셨어요.




이거....가운데서 남편이 가로챈거 맞죠?
진짜로 어머님이 착각하신 거 아닌거 같죠?
금방 탄로날 짓을 왜..............

속이 부글부글 끓어요.
좋은 고부지간이 꼴뵈기 싫어 이간질시키나?

제가..어떻게 현명하게 복수를 해야 할까요?
당장 남편에게 전화걸어 화내고 싶은데
까먹었다하면 할 말이 없을 거 같아, 그 전에 먼저 여쭈어봅니다.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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