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합니다 29살여자고
조현병을 앓고있어요 조현병 초기때는 너무심각해서
밖을 못돌아다닐정도였어요 헛소리가심해서
그런데 이제는 많이 괜찮아져서 잘 돌아다닙니다 약도꼬박꼬박 먹구요 그렇게 살고있는데 자꾸 괜찮으신분이 저에게 호감표햔을 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 약먹는걸 공개하기엔
인식이 너무안좋아서 두렵습니다
이 아래글은 조현병이 심할때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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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신의 가정속에서 태어났다
왜? 나는 그걸 이해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인간들은 (하나님)신을 비웃고 있다
근데 왜 모르는지 몰라
모르는것을 모르는건 잘못이 아니다
그렇지만 더이상 잘못을 하면
천국에 못간다 (우리집에)사람들이
중요
잠자는거 물먹는거 밥먹는거 똥싸는거
결국 핵심은 자신의 목숨이 소중하다는걸 아는거
가장 중요한거는 생명의 소중함
나를 위한말씀
인간은 신의 재미를위해서 만들어졌다
신도 알쏭달쏭하다
성경을 너무 믿으면 바보된다
가장 자신을 낮출때 빛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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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조현병 3개월차 약먹은후입니다
피는맛있다 그래서 모기가 먹는다
왜지? 피에겐 생명이있다
안씻어서 3일동안 바깥공기도 쐬어야 하는데
집에만 누워있으면 사람이 끝도없이 우울해진다
그래서 규칙적인 생활을 좀 해야대
첫째 밥을한끼 이상을 먹기
두번째 잠도 최소한 6시간 이상은자자
세번째 너무 과할정도로 누워있으면안댄다
그리고
우리 평범한 일상을 기억하자
원래 뭘했는지 생각을해봐
나한테 부동산공부 나중에는 애견샵
최근들어서 잠을 잘못잤잖아
그래서그것을 위한약을 어제 처방받아왔잖아
그약을 규칙적으로 챙겨먹읍시다
무조건 우기지맙시다
나는 나만의 기준이 너무 맞다고 우기지 말자
근데 틀린것도 있잖아
일반적인 사람이 느끼기엔
빅데이터용어들이 너무 생소하잖어 그래서
디테일한것도 잘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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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아래글은 현재입니다
봄은 차가운 얼음밑에 있다가 톡톡 문두드리듯이
얼음을 깨트리는것일까
모두 잠에서 깨어나기로 약속했나보다
민들레의 뽀얀얼굴과 개나리의 꺄르르 웃음소리
새들은 노래하고 새싹은 고개를든다
물오르는 나뭇가지에 참새한마리가
노랑 제비꽃잎 입에물고 앞질러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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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입니다
제가 사람을 사귀어도 괜찮을까요?
조현병 환자라고 약먹고있다고 말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