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이지만 읽고 꼭 도와주셨으면해요..
안녕하세요. 23살 대학생입니다.
어제 아빠와 둘이 이사얘기를 하다가 좋게 마무리가 되었어요. 근데 아빠의 사업실패로 빌라에 살다가 이제 내년에 아파트로 이사하기로 한거거든요.
근데 아빠가 나도 잘못이 있지만 너도 잘못한게 있다 고 그래서 뭐냐고 물어봤더니 한 3년전에 명태조림을 사오라해서 저는 가게에 전화말고 배민포장으로 시켜서 픽업해서 집으로 온건데 어제 대뜸 너 3년전에 포장안하고 배달로 시켜서 집밑에서 음식받아서 집으로 온거지? 이래서 아니 나 배민포장으로 음식시켜서 가져온거다 라고 했는데 끝까지 응 아니 너 분명 배달로 시킨거다 계속 우겨서 저도 짜증나서 내거 포장해서 가져온건데 왜그러냐는식으로 말했거든요 그리고 또 잘못한게 있다고하면서 또 4년전쯤에 제가 수시원서를 성신여대 간호를 썼어요 그거가지고도 넌 왜 성신여대 간호를 썼냐그래서 고3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가고싶어서 원서 썼다고 그랬더니 그게말이되는소리냐면서 저한테 막 욕하고 리모컨던지면서 소리질렀어요 근데 이런경험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엄마랑 저나 제 동생한테 자기 기분 안좋으면 소리지르고 욕하고 물건던지는건 기본이고요. 오늘도 저한테 소리지르면서 너 얼굴보면 화병나니까 내일 원룸얻어서 잠깐 나가서살겠다네요.. 그리고 저보고 싸가지가 없대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성신여대 수시쓴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배민포장으로 시킨게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삼년전얘기를 지금까지하면서 저한테 욕하고 물건던지는건 제가 이해가 안되서 제가 먼저 사과는 안하려고해요.. 제가 먼저 사과해야할까요?